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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몰래 코 수술 ㅡ ㅡ

코H걸춘향 글모음
작성 05.06.11 12:28:15 조회 1,792







가능할까요? 휴 ~ ㅡ ㅡ

저는 연골만 묶으면 되겠는데...

반대가 심하셔서... 미치겠네요...

맨날 되도 안하는 코집게나 끼고있고...

성예사 홈피는 맨날 몇번은 들락날락 거리고

간절한데 ㅠㅠ

오죽하면 몰래 쁘띠할려고 했는데

콧망울 줄이는 쁘띠. 6개월정도밖에

안 간다면서요? ㅡ ㅡ

휴...

쁘띠가 세월 오래가도 조금이라도 효과

남을 수 있음 하겠는데.

저는 살짝만 손보면 되겠거든요...

복코긴 한데... 조금만 줄이면 귀여울거 같은데

너무 세우고 하면 늙어보일거 같고

티 많이 날거 같아요.

여튼 ㅠㅠ 어쩌죠?

부모님 어디 가셔도 2박 3일밖에 안 가시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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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붕어
돈 있음 그냥 할거 같은데....... 전 알바 뛰어서 눈했거든요
집에선 무슨 성형이냐 그냥 살아라 했는데 일 할때부터 이 돈 모아서
성형 할거다 하구 진짜 돈 모아서 성형하러 간다 하니깐
그래도 수술날 전화해 주시던데요 잘 하구 오라구 같이 안가도 되냐구?
도둑질 하는거 아니면 자식 이기는 부모님들은 없는거 같아요
05-06-11 13:45
유후후
연골만 묶으신다구요?? 그럼 걸릴확률 거의 없다고 봐요^^;
05-06-11 14:37
코H걸춘향
작성자
붓기 때문에 걸리지 않을까요? ㅡ ㅡ 그리고 실밥도 5일후나 뽑아야 한다던데, 실을 가릴 수 있나요? ㅋ ; 파운데이션으로도 안 가릴거 같은뎅 ㅠㅠ
05-06-11 17:04
Haveagoodt…
음.....-- 코집개나 그런거 하지마세요. 더 커져요.. 코는 건드릴수록 망가져요..
인위적으로 바꿀라고 마사지 하거나 그러지 마세요. 그냥 그대로 두세요.
05-06-11 17:26
Haveagoodt…
저도 맨날 손가락으로 만져서 부풀어 오르던데여..--
05-06-11 17:26
나무한그루
전 며칠 캠프간걸로 했어여 ㅋ캠프갔다와서는 볼거리 걸리고ㅋ그래서 부은거구 ㅋ병원다녀주고ㅋ약먹어주고 ㅋ 그런걸루여 ㅋ진짜 웃기져ㅋ어쩔수 없었어여~우리집식구들 보통이 아니라서~저 매장당할거예여 이사실을 알면 ㅋㅋㅋ근데 아직도 아무도 모르네요~ 그냥 쫌 얼굴이 변한거 같다~ 이래여 ㅋㅋㅋ
05-06-11 21:22
단디살자
찝게 계속하면 코 높아지잖아요
05-06-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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