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절개 눈교했었고 지금 본가라서 시간 있는 김에 근처에서 상담받았습니다
3군데 갔는데 다들 크게 개선될 거라는 말은 안하고 라인을 낮추거나 눈매교정을 더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은 정도는 그대로고 라인만 낮추면 그게 과연 수술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눈매교정은 더이상 하기가 무섭네요
한 의사가 원래 수술했던 병원이 비용도 쌀 테니 거기 가보라고 해서 예약전화 하는데 직원이 나긋하다가 본인 병원에서 한 쌍수 재수술 상담이라고 하니까 긴장하는 태도가 너무 신경쓰여요
만약 상담가서 의사랑 실장이 무례하고 띠겁게 나오면 어떡하죠 우울하고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