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취소 안된다고 하셔서 당시에는 당연히 할 마음으로 ok 했었는데 집에와서보니 굳이해야되나 지금얼굴도 나쁘지 않은데 망하면 너무슬플거 같기도 하고 수술자체가 무섭기도 해서 안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몇만원이면 그냥 쿨하게 잊을 수 있는데 20만원을 예약금으로 내려니 속쓰리네요ㅜㅜ 이런 경우에 일부만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 없겠죠?...
돌려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전 예전에 십만원 예금으로 납부헌 적 있는데 3일 후에 수술 취소하겠다고 하고 돌려받았어요. 며칠이 지나도 입금이 안 돼서 지인한테 하소연 했더니 지인이 직접 전화해서 화내고 뭐라뭐라하니깐 바로 입금해주던데.. 한 번 연락해보시는 게 어떨련지ㅠ 이십만원 너무 아깝잖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