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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복코 진짜 너무 스트레스에요

냠냠이주 글모음
작성 20.07.31 18:32:55 조회 274

세상 둔해보이고
세련된 이미지는 가져보지도 못하고..
귀엽다는 말은 들어도 이쁘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어요
진짜 이젠 달라지고 싶은데
부모님은 복코라고 무조건 반대만 하시고
설득하다하다 안되서 이젠 그냥 하게요
하고 나서 걍 말해야지 싶어요
이젠 지쳤어요 그놈의 복이 뭐라고ㅠㅠ다 미신같아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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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저도 부모님이 복코라고 반대하셨는데 이번에 수술했어요~하고나니까 가족들도 다 잘했대요 한번 설득시켜보세요
20-08-01 01:01
그놈에 복 ㅋㄱㅋㅋㄱ 진짜 인정이에요ㅠㅠㅠ 무슨 :. 저는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복들어오는 코다 이러는구 진짜 빡처요....
20-08-01 03:30
그렇기 스트레스 받으시면 성형하시는 게 맞다고 봐욯ㅎ
20-07-31 19:04
복코가 어때서요
젤 최악은 콧평수넓고 두껍고
웃을때 코평수 더 벌어지는코에요
20-07-31 19:07
[@옥곡깡패] 제가 그 코네요 ㅎㅎ 평생 고민하다가 수술 결정했어요!
20-07-31 20:11
저도 얼마전에 복코 때문에 엄마한테 스트레스라고 하니까
엄마가 좋은게 좋은거다 하는데ㅠㅠㅠ 사진찍을때도 그렇고
완전 스트레스네오ㅠㅠ
20-07-31 21:09
복코 진짜 스트레스받죠 ㅠㅠ 저도 복코라서 고생했어요... 수술 세번했는데 첫번째에는 아예 효과도 없었고 두번째도 선만 생기고 ㅠㅠ 세번째에서 성공해서 만족하는데 그래도 원래 작은코였던 분들처럼은 안되더라구요 ㅠㅠ
20-07-31 23:23
[@리나리나리나리] 혹시 어디서 하셨나오??
20-10-0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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