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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보같아요 ㅠ ㅠ

내돈으로 글모음
작성 05.12.12 02:49:29 조회 1,415

저는 외모컴플렉스가 엄청 심한것같아요
거울을 보다가도 절로 한숨이 나오고 울고싶어져요
정말 이런생각만 하는 제가 바보같고 x신같은데..
자꾸 제 외모 컴플렉스는 커져가기만해서
사람도 만나는걸 점점 꺼려하게돼고요
번화가같은곳도 피하게돼요 요즘 싸이같은거 그냥 이쁜사람보이면 파도타기로 하다 쫓아가다보면 너무 부럽고 어딜가서나 남들이 부러워할꺼만 같아요.
저도 이뻐지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성형하면 다 이뻐질줄 알았어요 근데 그것도아니더라고요 왠지 바탕이돼야
지 성형을 해야 이뻐지는거같거든요
성형해서 이뻐진 사람들이라도 정말 부럽워요
모든 여자들이 이뻐지고 싶어하는 욕망이 크겠지만 저만큼은 아닐꺼 같아요 제얼굴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부족해서 얼굴에대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것같아요
성형하면 다 이뻐지는것도 아니고 ,,,,
지나가다가도 이쁜사람들만 보면 부럽고 한숨부터 나와서 고민이예요 이런 멍청한 고민 하는 사람 저밖에 없겠죠. ㅠ ㅠ 이컴플렉스를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바보같은 고민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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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동감이에요ㅋ 요즘 예쁜애들 너무 많아요~~ 바탕이 되야 수술하면 이뻐지는것도 있겠지만 꼭 자기가 연예인처럼 이뻐야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좀 웃기고
그냥 자기가 젤 부족하다고 느끼는곳정도 수술하면자신감이 생길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수술할려구 계획중이에요 뭐 남들보다 나아질려고 하는게 아니라
요즘은 남들만큼 되려고 수술하는 느낌인거 같아요
05-12-12 03:09
너무 걱정하지마시구 다 그런생각 해요~ 제주변에 얼짱언니있는데 그언니도
누구보면 어디 이쁘다그러고 막 뭐 부럽다고 막 그러는데요ㅋ저도 이쁜애들
보면 너무 부러운데요 머 연예인할것도 아니고 그냥 제가 눈때문에 되게 위축되는게 있는데요 저도 언능 제 컴플렉스 수술하고싶어요~ 머 수술잘되도
이쁜사람 계속부러워하겠지만 자신감은 생긴대요 님도 그냥 그런거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자기를 이뿌게 가꿔나가보세요~ 남들이랑 비교하지말고
자기 안에서 점점 이뿌게 변하시다보면 자신감 생기실거에요 싸이그런데서
그런애들보면 한숨만나오고 늙기만해요~ 그시간에 이뿐옷사입고 화장품
사고 머리하고 돈모아서 수술 한군데씩 피부관리하세요~ 전 그럴거에요ㅋ
05-12-12 03:18
kk님 답변 감사해요 ㅜㅜ 바보같은 고민하고 있는것 알고있는데 자꾸만 반복되네요 저도 빨리 자신감얻고 예쁘게 꾸미고 당당하게 나갔으면 좋겠어요 ㅠ_ㅠ
밖에 나가면 예쁘고 잘난사람들만 눈에 들어서 자꾸 기가 죽고 그러네요
얼렁 고쳐야하는데,,,이뻐지도록 정말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성희있는 답변 써주셔셔 감사하고 남들보다 이뻐지자는 생각말고 안이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없애서 자신감 극복해야겠죠 T_T
05-12-12 21:38
님 힘내세요~~저도 고등학교때 뚱뚱하고 안이뻐서 항상 좋아하던 남자애를 제 칭구에게 양보했어요~(물론 고백도 못하고 혼자 힘들어했지만..)그래서 대학와서는 공부보다 솔직히 이뻐지는데 엄청 노력했거등요~그래서 거의 20킬로정도 살빼고 남들노는 돈 모아서 피부관리 다니고 그랬어요~그리고 수술은 안햇지만 아이참 같은것도 막 붙여서ㅋ 쌍카풀도 만들고.. 암튼 그랫더니 지금은 음..자랑이라 들릴수도 있겠지만 ..건 진짜 아니고요~ 어디가면 남자들이 쳐다보는걸 제가 느낄수가 있어요ㅠ.ㅠ 자랑은 아니고 마니 나아졌다는 말..
그래서 전 노력하면 다 이뻐질수 있다고 믿어요~ 그리고 성형도 잘알아보고 내얼굴에서 최적의 상태로 수술된다면 미인이 안될사람없다 생각해요~그러니 님도 자신감 가지시고 노력하세요 그럼 분명 이뻐지실꺼에요~힘내세요~괜한 우울증은 독이랍니다.~~!!!
05-12-13 00:45
저는 진짜;; 얼굴도 크고사각턱에;; 코에 매부리에 눈은 찢어지고 쌍꺼풀 없는눈이었어요;그래서 친구들이 식빵식빵그러고ㅠㅠ 별명이;;
하지만; 저는 1년전에 쌍꺼풀도 받았고;; 몇일전에 코수술도 받았어요;
그리고 나중에 턱깍는건 지금은 어리니깐;; 보톡스나 레이저머 그런거 받아볼라고 생각중이예요
사람들은 쌍꺼풀하나만 했을때도 용됐다;; 진짜;; 순하게 변했다;;착하게생겨딴소리도 들었요 하기전엔 쳐다만 봐도 째리본다며; 네가지 없어 보인다면서;;처음 만난 친구들과 싸움도 하고;;ㅋㅋ
쌍꺼풀로 나자신도 진짜 예뻐 보인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당시엔;
근데;; 눈이 넘 붓기가 잘빠져서 이젠 눈이 커지고 쌍꺼풀은 사진찍으면 없어요; 사람들도 제가 쌍꺼풀한지도 모르데요; 그래서 이눈이 너무 익술해져서;
다시 못생겨지는거 같고;; 이쁘고 얼굴작은 얘덜만 보면 한숨만 나왔어요;
제친구는 얼굴도 작고 이쁜 얼굴이라서; 막 남자도 소개받고; 그런거보며 부럽고;; 제자신이 너무 작아지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거울보고 맨날 혼자 울고 그랬고;; 아르바이트 해서 수술비 벌어서 코도 했어요;;
님도 노력하세요;ㅋㅋ!!! 아자!!!!!
05-12-13 09:53
절대 바보같은생각아니예요.. 진짜 요새 지하철을타도그렇고 번화가를가도 그렇고 이쁘고 날씬하고 쭉쭉빵빵인여자들 진짜많잖아요..
저도 고등학교때까지만해도 외모컴플렉스같은거 전혀 없엇거든요..
나정도면 괜찮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대학이라는곳에 와보니
정말 이쁜사람도많고 날씬한사람도 많고...비교가 너무되는거예요;
그래서 눈수술하고 운동도 하려고 하고 피부관리 이런거에도 신경쓰고있어요.
솔직히 이쁘면 정말 어딜가나 편하고 우대받는게 있는거같아요..
자연스레 시선쏠리고..진짜 그럴수밖에없죠 ㅠㅠ
님같은 고민 저도 많이햇구 지금도 하고있고..거의 대부분여자라면 가지고있는
고민일꺼예요..이쁜사람들도 자기얼굴에 만족못하드라구요~
너무 자기 비하하지마시구..여러모로 노력해요 우리 ㅠㅠ 힘내세요 ♡
05-12-13 21:03
답변 이렇게 많이 달아주시다니 정말감사해요 ㅠ,ㅠ 글 하나하나 읽어보고 자신감이 생길려고 하네요 남들보다 못해서 항상 주눅들고 사람으로서 살아가면서 대인관계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요즘 능력은기본이고 외모도 따라줘야 하니깐,,,, 혼자서 못났다고 자책만하고있었어요.잘나고 멋진사람들은 아무것도안해도 주위에서 잘해주고 좀 눈에 띄는게 있잖아요.ㅠㅠ 부러운마음에 자꾸 같은고민 하고 답답해서 이렇게 글 남겼는데 마음의 위안을 얻은것같아요 나보다 이쁜사람이 많은것 당연한것처럼 여기고,나보다 못한사람들 외모뿐만아니라 환경 등 상대적인거겠죠 우울한 마음에 저혼자서만 괴로워하고있었는데 비교보다는 자기만족을 우선시해야겠죠 이번겨울부터 할수있는한최대로 관리하고 싶어요 감사해요 모두들 ~솔직히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욕먹을 걱정도 했었거든요
05-12-14 03:03
네 우리모두 힘내요!ㅋ 세상에 그런생각안하는여자 없을걸요~!
연예인들도 자꾸 수술하고 그러잖아요~욕심부리고 중독되는건 정말 안좋지만님은 위축되고 자신감이 없어지는거잖아요! 자신감까지없어서 자기일도 제대로 못한다면 그게 더 심각한거죠! 저도 빨리 눈을...당당하게 눈을 내리깔고
아이섀도를 발르고 지하철에서 잠잘거에요!!ㅋㅋㅋ
자책만하고 우울해있기엔 우리의 청춘은 너무 짧아요~
05-12-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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