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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몰래 성형하신분

뇨뇨
작성 20.05.15 23:40:21 조회 3,233

성형을 정말 아무도모르게 하신분 계신가요??
전 정말 아무도 모르게 몰래 햇는데  비밀을 가지고잇다는 사실자체가 절 힘들게해요  아무도뭐라안햇는데  괜히 죄짓는느낌
속시원하게 공개하는게 나으려나요  비밀을 품고잇을만한 성격이못되나바요 시바루류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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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건
태식이
눈코는 솔직히 티가 많이나서 그냥 공개하시구 윤곽수술은 살빠졌다고 하믄 못알아봐요! 나중에 결혼하시면 윤곽했다구 말하세요!
20-05-16 00:01
뇨뇨
작성자
전 윤곽햇어요 ㅋㅋㅋ 나중에 남자친구한테 먼저 말해보단지 해야겟어요  안말하고잇으니까 답답,,
20-05-22 00:50
저도 티가 나기두하구 그냥 솔직하게 말하구다녀용 ㅋㅋ 안하면 수술안한곳까지 한줄 알구 오해하는게 싫기도하궁 ㅠ
20-05-16 02:12
설인
그게걱정이긴하더라구요 하고나면 얼굴도 좀바껴잇어서 다들알고는잇구ㅜ
20-05-16 06:55
미안미안
모를만큼 잘됬다고 생각 하면 되죠 병원알아보는 시점에선 너무부럽습니다ㅜㅜ
20-05-16 08:49
성형한다는게 나쁜거는 아니고 오히려 자기관리 함으로서 멋있어보이는뎅..ㅋㅋ 자기자신 가꾼다는거잖아요 전 시원하게 자랑하고 다니는편!ㅋㅋㅋ
20-05-16 15:54
뇨뇨
작성자
오아  멋잇어요!!  전  괜한걸로 트집잡는 사람들한테  상처받을까바 말하는게 사알짝 고민되네용
20-05-22 00:52
우유
티 안나면 전 말안할것같아요ㅠㅠ굳이? 성형에 대해서 관대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어서 말하기 싫어요ㅠㅠ
20-05-16 16:42
아이스크림
수술 전에도 알고 지냈고 자주보는 사람들한테는 먼저 선수쳐서 말하고 , 나머지는 그냥 물어보면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20-05-16 16:51
아라
상대가 물어보면 얘기 할 거 같구 제가 먼저 얘기 하진 않을 거 같아요
20-05-16 18:09
곤이
저두 지금 살짝하고 싶은데 솔직히 얘기안해도 모를것 같으니까 얘기안하고 싶은ㅋㅋ
20-05-16 18:26
iioiu
저도 성형몰래할생각인데  이걸평생숨기고살수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아마언젠가밝혀지려나..
20-05-16 19:29
뇨뇨
작성자
안밝히면  본인 스스로가 너무 힘든거같아요..  저만그런걸수도 잇겟지만  엄청답답하네요  마치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처럼 ㅋㅋㅋㅋ
20-05-22 00:53
아두
저는 사실 제가 먼저 말하고 어떤거같냐고 물어보고다니는타입이라 ..근데 굳이 별말없고 먼저 물어보는것도 아니면 굳이 말할필요가 있을까요 ..? 나중에 물어보면 말해요 그냥
20-05-16 21:19
굳이 말 안해요 저도.... 물어보면 말은 할 걱 같네요
20-05-17 00:14
헬창
저는 오픈하고 다닐거같아요 요새 시대에 수술로 관리하는건 남자든 여자든 좋은거라 생각해요 ㅎㅎ
20-05-17 14:40
잉엉
오픈해도 별 생각없어요 요새는 ㅎㅎㅎㅎ와 잘됬다이거
20-05-18 15:10
익명으로
굳이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 얘기 안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ㅋㅋㅋ
20-05-19 02:35
56에서4
모를만큼 잘 된 것 같아서 완전 부럽네요ㅠㅠ근데 글쓴이님이 뭐 속이는 것도 아니고..성형이 죄도 아닌데..
굳이 맘 불편할 필요 없어요ㅠㅠ 근데 정 불편하시면 오픈해도 별 문제없을거같아요!!
20-05-19 23:52
아름할머니
요즘 한두군데는 다하지 않나요.
님은 남들이 모를거라 생각하지만
남들은 자신들도 했으니까 알면서도
안 물어 보는 걸 거에요.
20-05-20 01:03
웡웡
사실 매의 눈인 사람들은 다 알아봐요 .. 말을 안할 뿐이지 ㅎㅎ ( 저 얘기) 그치만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 굳이 말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20-05-20 02:09
익익
티 안나면 저도 굳이 말은 안할거같은데.. 근데 알아볼사람은 다 알아보는듯요
20-05-20 16:49
티 안나면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요?? 물어보면 말하고 굳이 먼저 말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
20-05-21 05:33
뇨뇨
작성자
전  티나요 ㅋㅋ 다들 시술햇냐고 얼굴 상이 변햇다그러더라구요 ㅋㅋ
20-05-22 00:48
민트
제 옛날생각이 나네용ㅋㅋㅋ
저 예전에 쌍수가 넘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몰래한적이 있거든요..^^ 물론 다녀와서 혼났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허락보다 용서가 빠르니까요~ 글쓴이님도 도전해보세염ㅎㅎㅎ
20-05-21 19:22
Oppi
전 부모님몰래해야하는데...떨립니다 그래서ㅠㅠㅋㅋㅋ
20-05-21 23:37
하하
그렇다고 다 동네방네 말해줄 필요도 없잖아요ㅎㅎㅋㅋ
20-05-22 00:14
뇨뇨
작성자
ㅋㅋㅋㅋㅋ 그게제일걱정이에요  성격상  한번 말하기시작하면 괜히찔려서 물어보지도 않앗는데  동네방네 다말하고다닐거같아요..  나중되서 상처받을까바 걱정이네요 ㅋㅋㅋ  성격을 너무잘알아서 문제 ㅠㅠ
20-05-22 00:46
표표
큰 공사아니면 다들 요즘은 마스크때매 얼굴을 못봐서 잘 모를거같이요~!!
20-05-22 00:53
이렇게
굳이 말할 필요 없ㅈㅣ않을까요? 만약 누가 물어보면 말할거 같긴 해요ㅋㅋㅋㅋㅋ근데...남들은 생각보다 관심이 없는가 보더라고요
20-05-22 03:52
타이네로
몰래가 안되지 않나요?? 성형하면 다 들키지 않나요????
20-05-22 13:00
익명
헉 몰래가 돼요? 그동안 붓기같은 거는 어떡하구요..?
20-05-22 15:28
또자
몰래하셨다는 사실에 대단하다 생각되네요 ㅋㅋㅋ 보통 붓기때문에 다들 알게되던데.. .근데 요즘 세상에 성형한게 흠이 될 순 없다 생각해요. 물론 성예사 회원들이 성형에 대해 관대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성현안한 자연인보다, 성형한 미인을 더 좋아하잖아요. 크게 생각하실일은 아니니까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20-05-22 16:24
저는 쌍수, 앞트임, 밑트임 했었는데 말안하면 모를만큼 자연스러워서 저는 절대 말안해요 ㅎㅎ
20-05-22 16:49
저도 물어보기 전까진 굳이 말 안 할 거 같아요!! ...
20-05-22 23:24
몰래 가능한가요 ㅠㅠ 자연스럽게 하면 티는 안나긴 할텐데
20-05-22 23:37
벌레싫어
저는 아빠도 몰라요...그렇게 숨기고 살았네요 근데 이제와서 보니까 어떻게 이렇게 티가나는데 숨겼지 싶어요
20-05-22 23:52
오리에
저도 곧 성형 몰래히려는데 ㅋㅋ..
20-05-27 22:54
찡오잉
그냥 상대방이 어 너 거기수술했어? 이러면 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더 편할거 같아요 저도 남들모르게 수술한곳이 있는데 아무도 안물어보길래 그냥 말안하고 살아욘
20-05-28 04:23
classyrang
굳이 밝히지 않아도 괜찮지만 본인이 힘들정도로 괴로우시면 젤 친한친구한테라도 털어놔보세요.. 죄지은것도 아닌데
혼자 고통스러워하지마세요!
20-05-28 07:04
할라할롱
가족들한테 말씀을 안하셔서 마음에 짐으로 있는거에요?ㅠ
20-05-28 08:56
sdfsdfsd
작성자
[@할라할롱] 아무래도 그런거같아요  부모님은 성형에 대해서  부정적이셔서  쉽게  말을 꺼내진 못하겟네요 ㅎ..
20-05-30 18:02
솜블리94
이게 왜용!!? 저 지금 엄마몰래 눈 하긴 했는데 ㅋㅋㅋㅋ
엄마가 이쁘게 낳아주신거 짝눈만 맞춘건데 비밀류 했거든용
망하면 죄책감 들꺼같어요 왠지ㅜㅠ
20-05-28 09:28
sdfsdfsd
작성자
[@솜블리94] 님 처럼 정말 가볍게 생각하면 될 문젠데  저혼자  끙끙거리는중 ㅋㅋ 꼭 괜히 쓸데없는 고민으로  혼자만 스트레스받는거같애요
20-05-30 18:03
uioua
공개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유
20-05-28 10:22
정말모르겠어요
저는 몰래한건 아니지만 저두 죄짓는 느낌이라서 정말 친한 친구들한테만 솔직하게 얘기했는데..
나중가서는 너는 한건데 그정도잖아ㅋㅋㅋ 이런식으로 애기하더라고요.. 안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굳이 말할필요는 없는것 같아여!
20-05-28 16:16
sdfsdfsd
작성자
[@정말모르겠어요] 그게또 그렇게 돌아가다니 ㅋㅋㅋ 말해도고민 안해도 고민이네요
20-05-30 18:04
꿍샬
한동안 안만난다면 가능할지도..?
20-05-28 18:36
함지92
누구에게 비밀인지가 중요하죠
20-05-29 10:06
회원님10
예전에 몰래했다가
큰 실수했어서...이젠 그냥 다 말하고 해요 ㅠㅠ
말하니까 나중에 성형하고 나서도 속편하더라구요
20-05-29 17:55
윤곽우유
전 부모님 몰래할건데 윤곽3종인데 안들킬수있으련지ㅠㅠ
20-05-30 21:08
미래존잘러가되고싶다
저도 그렇게 하고싶네요~~
20-05-31 14:41
Lalalsne
정말 공백기간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게 가능할까요어 ㅜㅜ
20-06-02 17:25
삼겹쌀
전 사실 코 했는데.. 모르시더라구요.. 아님 모르는척 하시는건지 ㅠㅠ 필러맞았을땐 금방 알아채더니..
20-06-02 20:40
뭐지2
앗ㅋㅋ저는 하면 몰래하려구 하구있는데 글쿠낭..그래두 누구한테 말하고 하는것보단 그냥 몰래 휙하구 본인만아는게 낫지않나요? 굳이 말하구 다닐 수술도 아니구 ㅇㅅㅇ
20-06-03 06:29
팅팅이123
그냥 말씀하시지 마시구 누가 물어봐도 웃으면서 넘기세요!!
20-06-03 15:00
sky5533
보면 알아볼수있어서 몰래하기는 힘들지않나요?
20-06-03 19:52
변민성
어떤 부분 하신지 모르겠지만 저 같으면 가까운 지인들한테만 말고 구태여 말하고 다니지는 않을 거같아요 제 주변에는 오히려 과거 사진이 남아있거나 붓기 안빠졌을 때 알려지거나 해서 뒤에서 뭐뭐했다더라 이런 식으로 말 나온 사람들도 많이봐서 ㅠㅠ.... 사바사겠지만 저는 굳이 말하진않을거같아요 아무도 모른다는건 자연스럽게 됬다는거 아닐까요?
20-06-05 08:00
지서화
그냥 누가 이야기 하면 그 때 밝히셔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20-06-05 12:17
이쁜곰도리
성형한 사실을 굳이 남일 알 필요는 없으니깐 숨기거나 비밀은 아니죠 ㅜㅜ 넘 그러지마셔요
20-06-05 16:41
콧대좀
말 하던 안하던 자기 마음이지요~
20-06-05 21:42
때구르르르
저이번에 몰래하려고햇는ㄷㅔ .... 잘될지모르겟어오 붓기따메 들통날거같기도 ㅎㅎ
20-06-05 22:32
아서모건
가족은 바로 알아보시지 않나요. 가족한텐 말하시는 게
20-06-06 09:58
코고룽
저라면 먼저 물어보지 않는한 말 안할것 같아요
물어본다면 말해주구요 ㅎㅎ
20-06-08 15:24
겅중겅중티라노
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런성격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보실진 모르겠지만 저도 그런비밀 처음에 생겼을때 너무 고민되고 아 말하고싶은데 싶은데
말하지 마세요 말 안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말 해서 후회하는게 더 크다고 확담드려요 비밀그런거 개뿔 남들은 더한 비밀 감추고 삽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한척하세요
20-06-09 03:24
뇨뇨
작성자
[@겅중겅중티라노] 진심어린 조언 감사해요..  저도 아직 말안햇어요 ㅎㅎ  말하면 약점이 될거같아 계속 말 안하게될거같아요
20-06-2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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