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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몰래 성형하고 나중에 살빠졌다고 하면 티날까요

B욘세 글모음
작성 20.05.19 09:11:25 조회 255

부모님이 성형을 반대하는데 눈이 안검하수가 있고 작아요....남들은 작다고 안 하는데 스스로 작은 걸 아니까 진짜 스트레스받고 힘드네요ㅠ 아침에 일어나면 땡땡 부어서 안떠지고 이마로 자꾸 뜨는데 어떡하죠ㅠ 걍 돈모아서 하고 나중에도 얘기 안해도 티 많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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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임쩰리
부모님은 부모님이라... 표가 나요 ~
20-05-19 10:18
B욘세
작성자
그렇구나..ㅋㅋㅋ그러면 어차피 티날 거 하고 나서 얘기해야겠네요
20-05-19 14:33
튜닝한투덜스머프
저는 그냥 수술전부터 회사 동료들에게 통보식으로 말해놔서 크게 이슈되진 않았지만 티납니다 ㅋㅋㅋ
모르는 분들이 제 얼굴보고 눈이 피곤해보인다, 뭐 했냐, 심지어 사장님도 쌍커풀했냐 물어보시던데요 ㅋㅋ
저는 비절개인데도 3개월동안 그 얘기듣고 다녔어요
20-05-19 10:24
B욘세
작성자
아..저는두덩이가 살쪄서 절개해야 하는데 그럼 빼박이겠네요..답 감사해요
20-05-19 14:34
안검하수진단받음
티가 안난다는건 과한 바램같구 ㅋㅋ 요즘에 눈은 수술로도 안쳐서 알아도 걍 눈했네 하고 별 말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20-05-19 11:29
B욘세
작성자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 건 상관없는데 부모님이 좀 엄하셔서요..하고 티나면 바로 혼날까봐ㅠ
20-05-19 14:34
담씨
다른사람이면 몰라도 부모님은 아실거에요!! 정말 티안나게 수술한다해도 수술 하고 몇달은 붓기 때문에 어쩔수없어요
20-05-19 14:06
B욘세
작성자
자취해도 그럴까요??하긴..명절이니 주말이니 챙기다 보면 몇달 못보는 건 힘들겠군요 감사합니다!
20-05-19 14:35
fakelove
어느정도로 다랄졋느냐에 따라 다를듯요 ㅎㅎ
20-05-19 15:29
미미뤼미
남들은 몰라도..부모님들은 보면 딱알던데요 ㅋㅋㅋ
20-05-19 15:32
ilou
눈은.. 아실거예요 ㅎㅎ
20-05-19 19:57
녹차로만든거
살을 7키로 이상 빼시면 괜찮아요. 없던 쌍커풀도 살 빠지면 생기는 경우 많아서. 단 자연스럽게 수술 됐을 경우에니까 잘 알아보시고 하시길~
20-05-19 21:29
치즈빙수
걸릴거같아요 부모님은
조금만 달라져도 아시더라구요
20-05-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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