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그냥 단순히 예뻐지고싶어서 시작한 첫수술부터 6번째 코를 건들이기까지 너무 고생했네요 ㅜㅜ
마지막 수술은 3년전이고 현재 큰 문제는 없지만 (모공 흉살 피부얇아짐은 빼고) 전체 자가늑 한번 했었고 와핑와서 제거하고 지금 코로 살고 있는데..
자가늑 하기전 실리염증으로 했던거라 뽀루지하나만 나도 불안해지는게 힘드네요 ㅜㅜ
다시 전체자가늑으로 알아보고 있는중에 카페를 알게되서 가입했습니다 ..
진짜 코는 너무너무 신중해야해요 ...!!!
[@네몬] 물론 사람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요 .. 주변에 10년넘게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도 있지만 두번이상은 다들 하네요 ㅜㅜ 그중에서도 저는 더 고생을 했구요 ... 반대라기보단 내몸이고 특히 얼굴이니 더 신중한게 맞겠죠 .. 어릴때 너무 정보도 없이 무턱대고 시작했던게 가장 후회되네요
[@lover1013] 사실 콧대 실리가 제일 모양도 이쁘고 만족도도 높죠 .. 문제가 됐을때 빼기도 쉽고 .. 실리 염증안나고 잘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근데 초반에 염증 안나다가 면역떨어지거나 하면 염증나는 사람도 있구요 제가 그랬어요 ㅜㅜ 안전성을 따지자면 내꺼가 나을거구요 그건 신중하게 생각해보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