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인이랑 병원갔다가 둘다 걸고온 경험이 있는데 나중에 더 좋은 병원만나서 예약금취소하러 갔었어요. 마침 병원이 근처라서 지인이 직접갔는데 (손님이 별로 없는 병원임) 지인말로는 프론트 직원들이 엄청 눈치보고 상담실장이 없는 자리인데도 상담실장눈치보면서 이거 해줘도 되나?해줘도 되나?이러더라고욬ㅋㅋ 환불 무조건해준다면서.. 결국 실장이 왔는데 엄청 기분 안좋은티 냈다네요 상담할때 진짜 만나본 실장중에서 제일 착하셔서 지인말 들어도 상상이 잘 안가더라고요. 물론 예약금강요도 제일 심했지만 역대급 착했었는데 다 예약금때문인가봐요 그 이후로 아무리 마음에 드는 곳+당일 할인있어도 예약금 걸고오는거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리스트에 있는 모든 병원 돌아보시고 확신이 없으시면 다른 곳 짜고 더 가보세요. 성형은 그래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