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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저 친구한테 시술하고싶다고 했더니

니맘 글모음
작성 20.04.07 16:30:48 조회 361

친구가 자기 대학교 3학년때
카복시 시술 받았는데
(팔뚝에)

시술받고 바로 토했다고
울렁거렸다고ㅠㅠ
부작용 있을거라고
잘 찾아보라고 하더라구요ㅠ

하...ㅠㅠ그냥 살은 운동해서
빼는게 정석인가봐용ㅋㅋㅋ
ㅠㅡㅠ무서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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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시술도 잘 찾아보시고 하시는게 좋아용,, 전 뭣도 모르고 했다가 필러 녹이고 이러는데 돈이 더 든 거 같아용,,ㅠㅠㅠ
20-04-07 16:32
[@또잉ㅇ] 그러니간요ㅠㅠ시술은 가볍게 생각하고 글도 썻는데 이세상에 가벼운 시술은 없는것같아요
20-04-07 17:13
운동은 ㄹㅇ... 만병통치약
20-04-07 16:51
[@엥도] 운동은 진짜 만병통치약인가봐요ㅠㅠ저도 그냥 운동할려구요
20-04-07 17:14
시술도 수술만큼 부작용 사례 꽤 있어요ㅜ
20-04-07 17:22
[@주란는] 그러게요ㅠㅠ너무 무서워요ㅠㅠ시술은 주변에서 많이 하니간
너무 안일하게생각했나봐요 반성중이에요
20-04-07 17:34
으으 무섭네요ㅠㅜ
남들 다 안겪어도 내가 겪을수도있고ㅜㅠ
20-04-07 18:45
지흡 고고 확실하고 안아픈게 지흡아닐까요
20-04-07 19:29
ㅎㅎ 울렁거리는거정도야. 당연한거라서
20-04-07 22:47
건강하게 빼시길 응원할게요 쓰니님은 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20-04-08 09:38
그냥 운동하는게 더 건강하고 예쁘게 빠져요. 제친구들 했던애들중에 혀과본애들 몇없어요
20-04-17 00:43
저번주에 보니까 팻주사인가맞고
속 미식거려죽겠다는 후기보이더라구요
20-04-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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