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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엄마한테 허락

치즈빙수 글모음
작성 20.03.31 10:48:14 조회 265

엄마한테 진지하게 쌍커풀한지
너무오래됬다 화장해도 속눈썹
붙여도 무쌍같아서 너무맘에안든다
하니까 첨엔 안된다고하더니
결국 니맘대로해라 라고하시네요 ㅋㅋ
진짜 제맘대로하려구요 허락맡으니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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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저도 쌍수는 13년전에 엄마가 해주셨는데
이번에 재수 제돈으로 하면서
코도 할거라했더니 반대하셔서 비염수술한다고했어요.........ㅠㅠ
20-03-31 10:49
[@곧예뻐미미] 저도그래야겠네요
이제 아예수술자첼못하게해요
20-04-13 21:56
저도말해야하는데... 아직 말씀안드려서 간보고있어요ㅋㅋㅋ
20-03-31 11:14
[@토토코] 저도 말하면 난리나니까
입다물게 되네요 하
20-04-13 21:57
속쌍으로 되면 진짜 저같아도 너무 속상할것같아요 힘들게 수술한 결과가 속쌍이라면ㅠ 그래도 허락맡아 다행이네요 상담은 돌아보셨어요?
20-03-31 13:38
[@취향저격] 아직안돌아봤어요
끌리는병원은 하나있어요
20-04-13 21:57
전 허락은 무슨 부모님이 먼저 권하더라구요..ㅜㅜ
20-03-31 18:33
[@춥네요] 부럽네요 저도돈주고
하라는부모님있었으면
20-04-13 21:57
부러워요ㅠㅜㅜ 저는 쌍수 너무 하고싶은데 쌍수하면 호적 파낼 기세라서.... 수술 잘되길 바랍니다^^
20-04-01 16:47
[@율가앵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집도그래요
20-04-13 21:57
눈재수술이신거에요???
20-04-01 17:16
[@이지지지지지] 네 쌍수한지가
너무오래되서 눈이넘작아요
20-04-13 21:58
잘 알아보시고 수술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20-04-09 01:37
[@얄라리얄라숑] 좋은말씀 감사해요
20-04-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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