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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을 해야겠다고 맘 굳힌 요인이 뭔가요?

soaoso
작성 20.02.07 17:08:29 조회 912

저는 제 얼굴에 정말 딱 코만 아쉽거든요... 조금 낮은거..? 부모님께서는 살만빼면 코도 더 입체감있어진다고 안해도 된다고하지만.. 저는 살빼도 얼굴살 잘 안빠지는 체질이거든요..ㅜ 그렇다고 맘먹고 코를 하려고하니.. 전에 얼굴을 더 이상 못 본다는게 너무 무섭기도하고 맘이 싱숭생숭... 여러분들은 성형을 딱 해야겠다라고 맘 굳힌게 어떤이유에서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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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건
저는 어릴때부터 외모 관련으로 친구들에게 욕을 많이 들어서 자존감이 낮아진것 같아요ㅠ
그리고 어머니랑 언니가 진짜 예쁜데 저만 못난이여서 사람들 반응같은거도 너무 싫었구요
성형하면서 자존감도 좀 높아져서 저는 긍정적으로.생각해요!
20-02-07 17:11
거울 보다가 갑자기  현타오고 계속 거슬리고 내가 자꾸 못나보이고 뭐 그래서요. 눈 했는데 마음에 만들어서 눈재하고 코하려고요~
20-02-07 17:30
그냥 충동적으로 했는데..! 10년지나니 비치고..원래부터 모양도 맘에 안들어서 제거했어요! 저는 하는 것도 괜찮다 생각하지만 제거 해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시는게ㅜ
20-02-07 20:58
대학 붙으면 이것저것 다 하고싶다 생각했어요
워낙 자존감이 낮기도 했고요
겨울방학에 10kg이상 감량했는데 다이어트를 해도 2배 정도는 예뻐지지만 10배 이뻐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20-02-07 22:51
예뻐지려고욬. 솔직히 외모가예뻐지면 좋은점이많은것같긴해요
20-02-07 23:21
저는 제 외모중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나 컴플렉스인 부분을 두고 오랜세월 고민만 하다가 어느순간 그걸 정말 깨고싶은 기분이 확 드는때가 오더라구요 주어진 인생은 한번이고 성공해서 잘 사는 사람들도 많이 보여서 결정 했던거 같아요
20-02-08 02:08
한번뿐인 인생 이쁘게 살고싶어서 결심하는것같아요 아무래도 사회적인식도 외모지상주의다보니..ㅠㅠ
20-02-08 06:18
거울 봣을때 너무 빡쳐서 하.. 해야겟다.얼굴을갈아엎어야겟다. 생각햇어요..
20-02-08 17:08
저는 아침마다 속눈썹 찔리고 속눈썹이 눈에서 3~4개씩 빠져나올 때..?
20-02-08 23:43
솔직히자기만족도크지만 이쁜사람한테대하는태도랑 저한테대하는태도가 다르다는걸느꼈어요
20-02-09 07:20
정말 자기만족이랑 일상생활 편리함이요? 화장할때 제눈은 무조건 번지거든요ㅠ 그래서 쌍수해서 겉쌍으루 하면 편해질 것 같아서..!
20-02-09 10:31
전 그냥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요. 코는 긴가민가해서 계속 수술 안하게되네요.ㅋㅋㅋ 완전 못생긴 코는 아니라..
20-02-09 12:03
소개팅이 잘 안될때...? ㅋㅋ 다른 이유도 물론 있겠지만 저부터가 주눅들더라구여
20-02-10 09:11
고등학교때 쌍액하면 서요.......항상 생각했죠 ㅠㅠㅠㅠ
20-02-10 22:52
남들이 뭐라 한 적은 거의 없고 그냥 자기만족인 거 같아요. 내 눈에는 내 단점이 먼저 들어오니까요. 노력하는 걸로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요.
20-02-11 02:07
씻는데 거울 보는게 무서울때...?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다를때? 같아요ㅠ
20-02-11 13:19
계속 그부위가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고 예뻐지고 싶다 이런생각에 받지요
20-02-11 15:55
dslr로 찍은 제 본연의 얼굴을 보고....
20-02-11 22:23
사진 찍었을때 코밖에 안보여서 성형 결심했어요..^^
20-02-11 23:17
전 성형을 해야 하는 얼굴이었어요.........................
내성적이고 얼굴 못생겼는데 뚱뚱하기 까지 하면 주변 대우는 그 이상이랍니다...
지나가는 사람 조차 욕하며 막대해요. 
외모 콤플도 아니구요. 살다빼구 얼굴 이뻐지자 세상이 달라질 정도 면 팩트..
20-02-12 09:18
자기만족 아닐까요? ㅎㅎ
20-02-12 11:06
너무ㅜ맘에ㅠ안들다면 하는 것도 나쁘지않다고생각해요
20-02-12 12:30
고등학교때 쌩얼로 친구들이랑 지나가고 있었는데 어떤 술취한 남자가 저한테 ㅈㄴ 못생겼네ㅋㅋ ..라는 말을 들은 후부터..
대충 예쁜얼굴은 아닌거 알고있었는데 그말을 들으니까 자존감이 바닥을 치더라고욬ㅋㅋㅋ
20-02-12 13:14
저는 4년 고민햇어여..쌍수로만요ㅠㅠㅠㅠ사실 첨엔 그냥 내 눈도 유닠하고 자연스럽게 이쁘다는 말도 들었었는데, 이게 참 ㅠ화장할때나 생얼일때 힘들더라구욮ㅠㅠ또렷한 인상도 없고..ㅠ구래서 하기로 결정햇어여.,,
20-02-12 15:16
저도 글쓴님이랑 딱 같은생각이에요..ㅋㅋ 사진찍어도 다들 괜찮다는데 내 눈엔 코만 이상해보이고 ㅜ...
옆모습사진이쁘게나오고싶고 해서 결심했네요
20-02-12 19:09
저는 사진을 볼때마다 만족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때! 계속 이럴 순 없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20-02-13 00:45
이뻐지고 싶어요~~  외모 지상주의..
20-02-13 01:28
저는 얼굴 한부분이 너무콤플렉스라 사진을못찍엇어요 살면서 억지로찍어야하는 민증사진..그런거빼면 못찍고 졸업식들도 다빠졌어요 평생 이렇게살수는 없을거같았어요
20-02-13 05:56
콧대가 없고 복코라 답답해보이는 인상때문에요..ㅠㅠ
20-02-13 10:52
제 사진 포토샵할때 계속 같은부분만 건들이고있더라구여 ㅋㅋㅋㅋ
20-02-13 12:47
어플에 속다 일반 카메라에 찍힌 나를 보고..
20-02-13 18:18
저랑같네요ㅜ저두 다맘에드는데 코만아쉬위요
오늘상담갔는데 실장이 코  컴플렉스가 잘안보인다며
다른데가이쁘니 가족이면 말리겠대요ㅜ
근데 코가 메부리라 반듯하고싶어요
20-02-14 01:26
눈하니  달라보이고ᆢ
세월 지나니  코도하고 싶네요~~
20-02-14 01:31
코가 높아지고싶다 이런거보단 눈밑 지방때문에 인상이 피곤해보인달지 눈두덩이 지방때문에 맹해보이는 것들 때문에요 ㅜ 인상이 커요
20-02-14 08:54
전 남이 찍어준 사진보고요...그거 보고 수술 결심했어요
20-02-14 16:37
어릴 때부터 예쁜 여자를 동경했고 아름다움에대한관심도 많았지만 본판이 워낙 못생겨서 나는 어차피 저렇게 안될거야 라는 생각으로 22살때까지 병신같이 살다가 대학 졸업 하고 나서 친구따라 쌍수한걸 계기로 정신 차렸어요
워낙 못생긴 본판이라면 그만큼 턱을 죄다 갈아엎어버렸으면 되었는데..그 방법도 이젠 제대로 다 알고있는데 너무 늦어버렸어요
다신나자신을못난채로놔두기싫어요
20-02-18 01:10
전 코가 너무 커보인다고 해야하나 ㅠㅠ 남자코 같아서요.. 좀 얄쌍하고 여성스러운 코를 원해서 코수술 결심했어용 코가 아무래도 이미지 변화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것 같아요 제 주변에 코 한 친구들만 봐도 그렇구용
20-02-19 23:58
친구들이랑 옷갈아입다가 내가슴이
너무 크고 이상하게 생긴걸발견해서요..
가슴수술원해요
20-02-20 21:20
저는 좋은 남자 만나려구요 이뻐야 확률이 높아지잖아요
20-02-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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