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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술하는 사람이 많은가봐요ㅋ

사랑한다면서 글모음
작성 05.04.30 04:36:42 조회 1,161

제가 교정을 하거든여
교정하시는 분은 아실거에요 한달에 한번씩 치과에 가야한다는 것을..
수술한지 이제 갓 이주 넘었는데
치과에 가야해서 며칠만에 외출을 시도했죠 ㅋ
치과에 갔는데 간호사언니들이 붓기정말 없다면서 자꾸 제 눈을 유심히 보더라구여
완전 민망함 ㅡ.ㅡ;;
치과가면 눕자나요~ 치위생사언니와 선생님이 제 눈을 볼 게 너무 두려워서 입만 보이고 얼굴 가리는걸루 덥어달라구 했죠 ㅋㅋ
근데 의사샘왈(여자분임)
멀 그렇게 쑥쓰러워하세요~ 잘되셨구만ㅋ
저희 환자분들 80%가 수술한답니다
제가 소개해드릴걸 그랬나? 허허허허

이러시는거에요........
전 정말 놀랐어요 교정한 분들 중 80%가 수술이라니ㅠ.ㅠ
그 순간 괜히 수술했나 싶더라구여
아니 그렇게 수술하는 사람이 많나..........

더 황당한거는 제가 얼굴이 갸름한 편이거든여
수술하구 맘고생두 해서 몸무게도 많이 줄었더니만
치위생사언니가
혹시 턱두 수술하셨어여?!
이러시더라구여ㅋ 머 턱이 그만큼 갸름하다는 좋은 소리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눈하니까 다른곳도 수술했나 하는 그런 의심있잖아여
앞으루 그런거 받겠구나 싶더라구여

암튼 그래여.. 수술하는 사람이 진짜많다는거 오늘 깨닫구 왔어여 지하철에서도 제 앞에 앉은 여자두 수술한 눈이였구 그 옆에 서있던 여자는 코했구 ㅋㅋ

제 눈엔 수술한 거 다 보이던데.....제 선글라스 안으로 보이는 찐한 쌍카풀을 그들도 보면서 느끼겠죠..
했구나.. ㅋ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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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성유리처럼
맞아여 교정하면 수술도 하는듯 .. 저도 교정했구여 교정은 다 끝나고 지금 설측으로 보조장치만 끼고있는데 거의 일년째 치과를 안가고 있어요ㅋ 저도 올여름에 수술합니당......제가 눈에 풀붙이고 다니는데 치과가면 언니들이 쳐다보고 진짜 사생활 간섭다해서 재수없어요 몇년다니는거다보니 간섭이 심해요;
05-04-30 09:30
쮸쮸
근데 다른 거 다 나두고 서비스직서 근무한다는 사람들이 환자의 그런 민감한 부분까지 입을 대나요?? 그 치과는 환자들 가고나면 엄청 씹어대겠군요...
05-04-30 13:54
바람을 안으며
그르게여... 손님에 대한 기본이 없네여... 생각이 없는건지... 갈때마다 무지 짜증나실듯...
05-05-01 01:28
도리도리☆
저도 교정중이라.. 5월 10일이 월치료 날인데 10일 전에하면 붓기 안빠질까바 10일 이후에 하려고 기다리고 있어요..ㅡㅜ 이놈의 교정이 왠수야요..ㅎ 치료중엔 모자도 선글라스도 못쓰고 있으니까요.. 쏘세지달고 아 ㅡㅇㅡ하고 있기 민망하여서..ㅋ
05-05-01 01:52
성유리처럼
그 간호사들 졸라 짜증나요 쌍커풀 풀로 하고 가면 머라고 할까봐 안경끼고 맨눈으로 갔더니 안경에 기스가 좀 심한데 ; 그거가지고 머라고 하구~ 어느날은 렌즈꼈더니 저기 잠깐만~ 하더니 눈이....렌즈낀거니? 그러질 않나.. 대학에 입학해서 지역이 달라서 시간조정이 불편하다고 하니 어디학교 다니냐고 묻질않나 그언니들 좀 심했죠? 그래서 1년째 병원 안가고있습니다
05-05-02 01:01
Notice
이상한 녀자들일세......뭔남에일에 그렇게관섭을..ㅡㅡ;;;;별걸다묻네요..솔직히 좀그렇다--;
05-05-02 08:18
예쁜코^^
맞아요..저도 눈원래 크고 쌍커플 있고 요즘 살 많이 빼서 날씬해졌거든요 그랬더니 코만 했는데도 다른데도 의심받아여 ㅠ.ㅠ
05-05-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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