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랑 어머니가 (강남)이비인후과에서 수술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추천하고싶지 않았어요. 모든 병원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일단 어머니 수술하시기 전에 귀족수술 안한다고 했고 합의 다 해놨는데 수술대 올라가서 귀족 안하면 원하는 모양 안나올지도 모른다고 두세번 자꾸 강요하듯 야기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귀족까지 강제로 하고 나오셨네요. 그리고 코 모양이 동생이랑 엄마랑 똑같아요. 원장님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냥 할 줄 아는 코가 그 모양밖에 없으신 것 같아요. 기능적인 면에서는 별 말 없는거 보니 잘 된 것 같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