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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안했는데도 타고나길 예쁘게 태어난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유포 글모음
작성 19.11.07 16:09:02 조회 297

항상 제 주변에 예쁜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애기때 sm 캐스팅 온 친구나, 배우하고 있는 친구, 인스타 스타인친구 , 모델하는 친구, 그냥 예쁜친구
그런 사람들이랑 항상 같이다니다 보니까 항상 더 못생겼다고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 ㅜㅜ
원래 타고난 사람들이 너무 부러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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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그쵸 자괴감들죠 근데 어쩌겠어요 이번생은 내가 이렇게 태어난 걸.. 할수있는 한 노력하고 살아야죠 슬프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19-11-07 16:13
저도 부러워요 그냥 성형전으로 돌아갈수있었음 좋겠어요....
19-11-07 16:17
굳이 외모쪽 아니더라도 뭐든지 그렇지요. 어느 분야든 노력으로 커버칠 수는 있지만 천재는 못 따라잡는 것 같아요. 괜히 '천재'라는 말이 존재하는 게 아니니까요. 외모도 외모지만 전 특히 예체능계열에서 뼈저리 느껴요. 전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사실 미술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선천적으로 잘 그리는 사람들은 못 따라잡겠더라구요. 실력 차이가 나면 날수록 의욕도 떨어지구요ㅠ 그래서 결국엔 이 길은 아닌 것 같아서 포기했지만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재능이 있다는 건 엄청 축복받은 일인 것 같아요.
19-11-07 17:50
ㅠㅠ그런데 그런 사람들에 둘러싸이면 스트레스 받으실텐데..
19-11-07 19:15
진짜 ... 부럽죠 ㅠㅠㅜㅠ그런 사람들 ..!
19-11-07 19:30
맞아요ㅜㅜㅜ제 주변에도...ㅠ
19-11-09 15:34
연예인과 비교 하지 말아요 그 사람들이야 매일같이 관리받고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19-11-09 19:02
저도 성형 고민하면서 제일 부러운게 그거인거같아요. 저는 부작용 감수하면서 예뻐지고싶어서 성형하려고 하는데 누구는 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걱정 없이 예쁠 수 있다는게 참 부럽더라구요...ㅠ
19-11-10 09:50
맞아요 저 코 했는데 아무도 성형했다고 생갇 못할 코..
19-11-12 21:20
진짜부러워요 저는 성형해도안되는데
자괴감만오고 우울해요
19-11-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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