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복코 수술했었고 병원은 두 군데에서 총 3번했어요.
처음 병원은 지인찬스로 할인받아 했는데 뭘 해놓은건지 그냥 코를 열었다 닫은것마냥 거의 변화가 없었구요. 그래서 한번더 봐달라고 졸라서 한번 더 했는데 똑같았어요. 결국 돈버렸다 생각하고 쌍욕만 잔뜩해놓고 다른 병원으로 옮겼네요
두번째는 지인 추천으로 갔어요 코로 유명한 의사선생님이셨는데 이 선생님께 받고나서 많이 괜찮아졌지만 복코가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어요 그래도 코는 일반인 코 정도로 변했고 아주 이쁜코는 아니지만 성형한 티도 거의 안나게 코가 작아져서 나름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제가 성형해보니 복코는 진짜 어려운 수술인거 같아요 아마도 복코를 한번에 개선하긴 힘들지도 몰라요. 뭐 운이 좋다면 한번에도 될수 있겠지만 모양을 많이 변화시킨다는건 그 만큼 위험도 많이 따르는거잖아요
어느정도로 복코를 개선하실건지부터 결정하고 병원을 고르시는게 먼저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