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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 누가 뽑아주나요?

이뻐지세 글모음
작성 05.04.13 22:06:56 조회 881

간호사 언니가 뽑아주나요, 아님 의사샘이 뽑아주나요?
토요일날 실밥뽑으러 가는데 은근히 걱정이에요
왠지 의사샘이 뽑아주셔야 더 안아플것 같은 기분이^^
오늘 소독은 간호사 언니가 해줬는데,
여러분들을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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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의사샘이 뽑아주시져~
05-04-13 22:20
난 간호사 언니가 뽑아주든데;;;;
05-04-13 23:56
나도 간호사 언니가...ㅡㅡ;;
05-04-14 00:26
나두 간호가 두명이 한짝씩..아프게 뽑는 간호사는 아주 미워여..눈썹을 다 뽑아 버리구 싶구..한명은 자기눈처럼 조심조심하데여..
05-04-14 00:28
엥? 난 간호사 누나가....^^ 음...생각해보니 나보다 어린듯...간호사 동생이..^^
05-04-14 00:40
쌍겹수술후 꼬매는건가?..암튼 마무리는 다른샘님이 와서 해주시더라구여
글구 실밥뽑을때 간호사가 해주구여 요즘은 수술한 샘님이 다 안해주는것같아여 엣날처럼...
05-04-14 03:41
저도,, 간호사 실장?이라는 사람이 뽑아 줬어요,,
05-04-14 10:20
전 의사샘이 뽑아주시던데요
05-04-14 20:16
저는 간호사언니가,, 의사쌤이하는건줄알았는데 조금 당황했죠 ㅋ
05-04-14 23:11
전 의사썜이~
05-04-15 03:52
리플달아주신 분들 다들 너무 감사해용^^
05-04-15 14:18
의사샘이 해야 하는일인 것 같아요..간호사들 진짜 자기눈 아니라고 넘 하더군요..한명씩 하던가..둘이이 양쪽눈에 가위대고 자르는데 고통이 배라 이루 말할 수 없더군요..제가 홈피에 호소했더니 주의주겠다고 했지만 여전함..간호사들 자질이 의심스러워요..나이가 넘 어려서들 철없어보이기도하고...
05-04-15 19:02
의사 선생님께서 ..ㅋ
05-04-1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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