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었어요! 자연광이나 형광등 아래에선 더 확연히 미간에 ㅡ자 모양이 생겨서 아 망했다 싶었고.. 엄청 힘들어하고 우울해했는데, 다 붓기였어요! 50일차시면 거의 두 달차신데, 붓기 다 빠지신거같죠? 아니에요! 저도 두 달차 때는 붓기 다 빠진줄알고 놀러다니고 셀카찍고 이랬는데 지금 그때사진 보면 여전히 미세하게 퉁퉁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분명 붓기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여유롭게 기다려주세요. 예전의 제 모습이 생각나서 오지랖마냥 댓글을 길게 달았네요ㅎㅎ 결론은 저도 그랬다가 싹 사라졌습니당~ 천천히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