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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유학중 부모님 몰래 윤곽수술하신분?

으아
작성 19.09.14 03:37:36 조회 439

전 일단 남자인데 얼굴형이 모자쓰면 동그래보이고
남자다운 느낌이 없어서 얼굴 윤곽이 옛날서부터 너무 컴플렉스라
거울볼때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거리 걷다보면 얼굴형 계란형인 남자분들 볼때마다 너무 부러워서..
윤곽수술을 너무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너무 반대가 심해서 이번 겨울 방학 한달때 부모님한테 2주정도 뉴욕여행 간다고 하고 몰래 윤곽수술 하고싶은데 가능할지가 모르겠네요 ㅠㅠ 윤곽수술 정말 꼭해고싶은데 각이 안보여서..

혹시 유학하시는분들중에 윤곽수술 부모님몰래 하신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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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윤곽수술 부작용은 아세요? ㅠㅠ
평생 후회하며 살게 될것입니다.
딱 한순간의 칼로 진심 인생 좃됨
19-09-14 11:49
[@]
대표적 부작용은 살처짐 정도로 알고있는데..
다른 부작용이 또 있을까요..? ㄷㄷ
19-09-14 13:42
붓기 꽤 오래가요.. 한달지나도 부어있는데 2주는 너무 짧지 않을까요
19-09-14 12:52
몇 종 하실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한달은 잡으셔야 될 거예요.
19-09-14 17:10
저지금 한달됐는데 예전 사진보다가 거울보면 무슨 둘리예요 ㅋㅋ
19-09-14 17:32
붓기 진짜 일년 가요 ㅜㅜ
19-09-15 07:46
2주는 너무 짧아요ㅠㅠㅠ 적어도 세달은 잡아야져ㅜ
19-09-15 11:11
허락보다 용서가 쉽습니다...
19-09-16 02:12
저두 몰래하구 온지 6일차인데 2주 무리에요.. 얼굴에 딱딱한 붓기가 오래가서 표정, 외곽라인도 진짜 어색해서 티날거에요ㅠㅠ
19-09-16 18:54
[@보보123] 혹시 부모님께 뭐라구 말씀드리구 수술하셨나요??
저 그냥 겨울방학때 한국 안간다하고 수술할까봐요ㅠㅠㅠ
19-09-17 00:10
[@] 전 지방사람이라 엄마한테는 서울에있는 친한친구랑 여행다녀올거라고 하구 수술했어요ㅠ 일단 최소2주~3주 시간벌었는데 붓기로봤을때 2주는 딱봐도 얼굴에 머한사람이라 속이기도 힘들구요 붓기빨리빼도 인상변화가 있어서 티나요.. 부모님설득이 어렵다면 하고 혼나는수밖에 없겠죠ㅠ.. 그냥 말씀하신대로 그냥 한국안간다하고 수술하시고 얼굴비추지마셔요.. 대신 수술하시면 진짜... 조오오오오올라 아프니까 보호자 꼭 동반하세요 혼자 수술받는건 무리에요 친구라도 데려가세요 저 수술당일,다음날이 제일 극심한 고통이었고 5일차까지 죽는줄알았어요.. 턱에대한 컴플렉스가 어떤맘인지 저도 알기때문에 수술말릴 생각은 없구 그냥 수술 보호자랑 같이 받으세요 쉽게 볼 수술이 아니에요.. 전2종인데도 지옥문인데 제 옆병실3종 받으신분은 퇴원할때쯤 계속 울고있었어요ㅠㅠ.. 그정도에요
19-09-17 21:13
[@보보123]
헐.. 감사합니다 ㅠㅠ
부모님께는 그냥 첫 2-3주는 같이 시간 보내다가 남은 2주정도는 미리 미국 들어간다고 했네요 ㅠㅠ
만약 겨울에 하고 여름방학때 부모님 뵙게 되면 그때도 수술한걸 걸릴수도 있을까요??
19-09-22 13:13
[@] 음.. 그정도기간이면 살빠졌다 생각할수도 있을것같기도 해요 원래 턱이 티나게 크거나 하지않는이상.. 전 원래 유턱이라 수술후에 턱짧아진게 눈에 띄어서 부모님속이기가 어려울것같거든요 보통턱이시면 살빠졌다 또는 턱보톡스맞았다.. 지방흡입했다 등 시술했다고 해도 믿으실거에요
19-09-22 14:45
턱끝에 붓기 나중이몰릴건데 거기가 드럽게안빠져요. 진짜 더디게빠짐
19-09-22 13:10
이주면 사탕붓기 낭낭할거같아요
사랑니뺏다고 거짓말해보시는건어떨까요
19-09-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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