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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평균이라도 되고 싶다..

오리
작성 19.09.02 22:15:24 조회 201

여자같지 않은 틀을 갖고 태어나서..얼굴형, 턱은 우락부락하고 눈썹뼈 튀어나오고 어깨 목 다 굵고. 좀 여성스러워지고 싶어서 눈코 했는데 여성스러워지기는 커녕 눈을 너무 찢어놔서 더 남장여자같이 되고. 그냥 난 평범한 여자같이 생기고 싶었어요. 이제는 재수술로 사나워진 눈매를 어떻게하도 개선하려고 알아보고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부질 없는것같아요. 나도 남들처럼 내 꿈을 찾고 열심히 살고싶은데 외모 콤플렉스라는게 머리를 지배하니까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하겠고 그냥 망한 인생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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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차근차근 하나하나 개선해나가보세요 ㅠㅠ,, 사실 남들은 그렇게 생각보다 우리 얼굴에 관심이 없어요., 자기만족이죠 ㅠㅠ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제일 첫번째 관문 같아요
19-09-03 05:49
아무리 잘나도 사람마다 얼굴에 컴플렉스 있을거에요..
물론 외적인면 보다 내적인면을 소중히 하세요같은 뻔한 소리 하기는 싫고.. 너무 자책하진 마세요 ㅠㅠ
19-09-03 16:20
전 진짜 외모에 관해서 할 말 진짜 많아요. 진짜. 쌓인게 너무 많음.
한도끝도 없음. 그냥 보살이 된 것 같아요.
무슨 일이 있던 그냥 웃고 털 수 밖에 없어요.
(1년전에 애교필러 하러갔다가 원장샘께 본판이 이뻐야 필러해도 이쁜거라며 소리 듣고옴....) 전 그때 충격을 받은게 아니라 그냥 깔깔 웃음.
이거라도 해야 그나마 나아진다면서..
할말 진짜!!! 많은데 길게는 못쓰겠어요 하도 별의별 이야기가 많아서.
저도 있으니 같이 힘내요.  힘힘힘!
19-09-04 19:52
저도요ㅠㅠ진짜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
19-09-04 23:43
전 거기다머리도커요 진짜 여자스러움이라곤
1도없어요 진짜거울볼때마다 우울해져요
19-09-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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