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양악 해야하는데 솔직히 너무 무서워요 얇은 피부라 확 쳐질거같아서 ㅜㅜ 그래서 계속 제 얼굴형 저주하면서 지내요. 이거 하나때문에 인생이 고달픈데 막상 성형은 쉽게 못하겠어서 답답해죽겠어요. 얼굴형때문에 평생 미쳐가느니 윤곽하는게 날거같아요. 좀더 어렸을때 했어야 했는데 피부가 불안하네료 ㅜㅜ
정말..스스로 자기 얼굴을 사랑할수 없다는게 정말 힘든거 같아요ㅜㅜ저는 제 광대 튀어나온게 가장 끔찍해서 수술 예약을 잡았지만 수술 하고 길고 매부리에 콧구멍까지 커서 보기 싫은 코까지 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가장 슬픈건... 수술 해봤자 본판이 찌그러진 찐빵이라 조금 더 나아진 수준 정도 일거 라는거...ㅠㅠ 거울 볼때마다 제얼굴이 너무 싫어요ㅜㅠ 애도 나중에 낳기 싫어요.. 제 유전자를 남기고 싶지 않아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