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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부모님의 성형반대

떡볶이킬러
작성 19.08.22 20:49:16 조회 322

안녕하세요:)!!!
수능끝나고  쌍수계획중인 고등학생인데요!
엄마께는  쌍수허락 받았는 데 아빠가 심하게 반대하세요ㅠㅜ
 비용,부작용문제 때문이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고,,
 얼굴에 칼대는 건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제가 좋은 대학에 가든지 성인이 되든지 할머니가 되든지간에 어떤경우라도  절대절대 안된다고 하시는 데 어쩌면 좋을까요?? 성형하면 쫓겨나는 거 아니겠죠.,?
전 너무 하고싶어요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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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마시쪙
그냥 지르는게 답인거같아요 . 그리고 집들어가던지 해야될거같아요 . 딱히 방법이 없어서 ... 제 친구중에도 과거에 그렇게 한애 한명있어요
19-08-22 20:54
턱끝궁금한
진짜 눈 작거나 누가 봐도 안이쁜 눈이면 하는게 맞는데
그런게 아니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여
19-08-22 20:58
고얌미
아버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의지와 선택인 것 같아요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래요

정말 원해서 쌍수를 하게 됐다해도
자식 이기는 부모가 어딨겠습니까 ㅎㅎ
19-08-22 21:57
다음생엔
저도 아빠가 같은이유로 반대했는데 그냥 했어요 그리고 2주 쯤 후에 하니까 훨씬 낫다고 하심 ㅎ.. 제경우는 아빠가 그렇게 모진성격이 아니라서 별 일 없었지만 만약 진짜 쫓겨나실것같다면 고려해보세요..
19-08-22 22:12
밍구미
저도 늘 지르고 혼나죵.ㅎㅎ 이미 지른거라서 화도 별로 안내실껄요
19-08-22 22:58
yongh
부모님입장에서는 걱정스러워서 그러시는거 같아요 아직 미성년자고.. 좀 더 시간지나서 성인되고 다시한번 잘 말해도 좋을것 같네요
19-08-23 13:05
오잉
칼대지말고실로집는다고하세요
19-08-23 17:24
IIlllllIII…
저는 그냥 몰래 했어요 ㅋㅋㅋㅋㅋ 눈이면.. 입시 끝나고 진지하게 상담해보세요
19-08-25 05:25
세번하고성공
저도 몰래 했는데 성공하면 암말 안하시고 실패하면 무척 혼날듯하네요
19-08-26 12:14
코를조심하자
허락은 무조건 받으셔야합니다 ㅠㅠ
19-08-27 04:32
치즈빙수
전 그냥 엄마만꼬셔서 하고들어갔네요
계속뭐라하더라구요 짜증
19-08-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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