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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상담갔다가 그냥 뒤도안돌아보고 나오고 싶은병원

drin**** 글모음
작성 19.08.16 11:44:29 조회 356

상담 발품 팔다보면 진짜 쌍욕 퍼붓고 나오고 싶은 병원들 꼭 몇몇 있더라고요
반말 찍찍하는 상담실장들도 있고
진짜 토나오게 담배냄새나는 상담실장, 원장들도 있고
내가 1분도 안되게 응 이렇게 하면 되겠네 이소리 들을라고
예약하고 시간빼고 왔나 싶은 병원들은 그냥 없어지면 좋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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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그런곳많아요 저도 나가라면서 쫓겨난병원있어요 ㅋㅋ서면 롯백 옆에있는병원이엇는데 반말로 화냄. 좋게좋게 성형하지마라 얘기하던지 왜쫓겨난건지 아직도 이해안되요
19-08-16 12:04
[@키티허니] 어딘가요??
19-08-17 04:19
[@오잉] 십년다되가는 일이라 병원명이 기억안나요ㅠ 백화점 완전후문 뒤는 아니었고 후문에서 대각선에 위치한곳이었는데 원장이 안경끼고 주걱턱이었어요. 이상한 수술해달란것도아니었고 T절골 상담간거였는데 엄청 인상쓰면서 당장 나가라면서. 그런건상담안한다면서.. 이름적어놓을걸 그게 한이네요
19-08-17 12:03
그런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죠. 지네가 진짜 뭐라도 되는줄알아요 그런 인성갖고 서비스를 한다니 참 ..^^
19-08-16 16:52
기분 많이 상하셨겠어요ㅠ 기본도 안 되어있는 곳은 속지 않기라도 해서 다행으로 여기고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19-08-17 00:34
저는 예약금걸라고 독촉하는 병원 너무 싫더라구요ㅠ
19-08-17 09:18
전유명한병원,대형병원이특히..진짜환자를돈으로보는구나싶은곳많더라고요 목숨걸고할수술을 가볍게권하는거보고 경악했네요
19-08-17 10:31
맞아요..아무래도 병원은 마음 편히 가는 곳이 아니다 보니까 친절하지 않으면 더 상처받는 거 같아요 ㅠㅠ
19-08-19 18:10
전 쪼그만클리닉이 그딴식이더라구요
차라리 큰데가 더친절한듯 짜증났엇음
19-08-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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