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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고민만 십년 넘게..

세상이 글모음
작성 19.08.03 20:19:45 조회 246

고민만 얼마나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최대한 성형수술 안하는 걸로 마음을 잡아보고 또 잡아봐도
(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만 아니었어도 전 안했을거예요)
근데 또 평범하게 생활을 하려고 마음을 다 잡아도
외모때문에 받는 불이익이나 차별로 인해서. 다시금 성형수술을
안할수가 없구나. 난 필수구나..하면서 다시 성형수술을
강제에 의해서 생각 하게 되요

사회가 좀 더 외모에대해 관대했다면
전 안하고 살텐데
왜 이렇게 무시를 하고, 특이하게 보는 걸까요??
표정에 다 티나요..... 그거 보면 상처받고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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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립챠챠
완전 공감이에요ㅠㅠ 저도 매번 성형할까 말까 고민만 반복하고 있어요ㅠㅠㅠ
살면서 외모때문에 수만번 상처받았다가도 수술하자니 조금 무섭기도 하고요ㅠㅠㅠ
19-08-03 21:55
펀치머신
성형은 자기 만족이예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외압에 의해 성형을 하게 된다면 백퍼 후회해요. 본인얼굴에 큰불만 없다면 사회에서 보는 시선이 어떻건 당당해지세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건 얼굴만은 아니니깐요!!^^
19-08-04 02:18
홀든콜
누구나 똑같은거군요.....저도 고민만 왕창한다는...
19-08-04 03:50
뚜찌순
성형해서 예뻐지면되요.
19-08-04 10:50
블랑드블랑
충분히 이해해요... 불이익이라는 표현이 마음 아픈데요.
그래서 수술을 꼭 해야 하는건 아닌것 같지만 계속 그게 걸림돌이 되는 것 같다면 필요에 의해서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9-08-04 15:17
Maly
남녀노소 차이없이 외모에 따라 대우 달라지는 게 너무 명확한 사회란 게 슬퍼요ㅠㅠㅠㅠ그래도 본인이 정말 간절히 원하실 때 하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이게 뭔가에 떠밀려서 하면 불만족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아보이더라구요
19-08-05 03:32
치즈빙수
공감해요 못생긴얼굴로 살기너무비참한 나라에요
끊임없이 성형생각하게되요
19-08-07 13:55
정해져있어
고민만 10년넘게했다면 그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19-08-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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