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쑤] 헐 그렇군여 ㅜㅜ 저는 견적내보니까 보시더니 아빠가 나중에하라더라구여...
얼굴좀 이뻐진다고 그렇게 삶이 많이 달라지는 건 아니라구... 연예인 될거나 아니면... 지금 빚내고 사느냐 마냐인데 그런데 투자할게어딧냐고..
혼자살면 그냥 안먹고 안입을텐데 부모님이 다 보시니까..
제 주변 저를 포함한 20대 초반 기준으로 돈 꽤나 나가는 큰 수술은 보통 부모님이 지원해주시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할것 같구요. 설령 금수저여도 부모님 반대가 심하면 큰 수술은 거의 무리 아닐까 하네요. 음지에서 일하고 돈 쉽게 버는 분들은 빼고요.
그런데 눈이나 코만 하는 경우는 그렇게 큰 돈이 들어가는건 아니라 알바해서 모아서 하는 누나들도 많더라구요.
케바케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