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외국사는 교포임다. 5월말에 혼자서 안면윤곽하러
한국갈려고 하는데,... 앞이 깜깜...
한국에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ㅠㅠㅠㅠ
친구가 단 한명 있는데, 수술한다고 별로
알리고 싶지 않슴다.
마취깨서 혼자 붕대감고 레지던스 갈 생각하니 ㅠㅠㅠㅠ
수술 후 외출도 못할텐데, 식사는 얼케 해결해야 하나 ... 것도 난감
혹... 시간 되시는 분 저랑 병원 같이 가 주실 분 없으신가영? 조그만 사례는 할께영 ㅠㅠㅠ
수술후 이틀정도는 누군가 있어야 하는데요.....저도 2007년 9월에 가서 했는데 엄마가 같이 가주었어요.....2틀후면 간호하는 사람이 없어도 별 문제는 없더라구요 아프지도 않고....겁 내지 않아도 되요, 생각만큼 아프지는 않아요.
호박 물도 병원에서 많이 주더라구요.....목이 마를때 마다 호박물 드세요. 압구정동에서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쳐다 보지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