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걱정되어서 알아봤었는데 상담은 합법이고 수술실은 상황에따라 다른데 의료진대화가 환자가 대상이 되면 당사자라고 볼수 있고 녹음목적이 환자의 신변보호라면 괜찮다라는 말도 있네요ㅎ 실제로 초소형녹음기 들고 가신 분도 계시잖아요!! 정 찝찝하시면 다시 잘알아보고 들고 가시는게..ㅠ
부분마취가 아프니까 수면마취하고 부분마취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정작 수술할 땐 정신 멀쩡합니다. 그래야 중간중간마다 눈떠서 라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수술하기 전 수면마취된 5-10분동안 희롱이나 품평 안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극히 드물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