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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식당에서 내 코 얘기하시네요..

테일러힐 글모음
작성 19.04.26 17:28:18 조회 1,857
글주소


콧볼축소하고 비주만 커져서친구들도
코뚱땡이라고 인정한 정도인데

서빙하시는 아줌마가 계속 저 쳐다보더니 코가 살집이
있는게 아가씨가 코가 복코네요 두번이나말했어요..

저 그냥 코 잊고살라고하는데 어제이후로
갑자기 코 또 스트레스받아요..남외모 왜말할까요

보고계신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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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3건
휴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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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이긴하죠.. 아주머니는 나쁜뜻으로 말한건 아닌거같아요 복있어보인다는 뜻 아니었을까요? 듣는ㅈ입장에선 그래도 불쾌하지만ㅠㅠ 사진은 솔비인가요? 솔비불쌍.. ㅜ 솔비도 자기 코 못났을때 사진 올라오는거 보면 기분나쁘지 않을까요.. 글이랑도 상관없는거 같은데.. 일부분이라도 가리시는게 좋을거같아요
19-04-27 09:10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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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요~복있어보인단말도 전기분나쁘더라구요
19-05-10 09:4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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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사람드루보면 이해안가더라구요 한국인의 문화인건지..
19-04-26 17:31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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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가만있는데 지적해서 또 스트레스받게할까요
19-05-10 09:46
성미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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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그분들은  십분만지나도 자신이 무슨말로 상처준지 기억못할거에요 아무 의미없이 한말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
19-05-04 00:19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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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꿈] 너무도움이되는말입니다
상처준사람은 아무생각도없는데 저만감정낭비
그만해야겠어요
19-05-10 10:07
zmfjsx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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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콧망울부자인데.. 재수술해도 안되는걸까요 ㅜㅜ 누가 뭐라안해도 스스로 스트레스받고있어요
19-04-26 18:54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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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fjsxl1]  코피부가 두꺼우신가요?  코피부가 두꺼우신분들은 한계가 있어서요 얄쌍하게는 못만든다네요.. 많이 줄여도 ... 저도 그래서 반포기 했습니다ㅜ
19-04-27 17:53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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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fjsxl1] 연골묶기나 연골재배치저는
생각중이에요 콧볼축소해도
안되더라구요 오히려비주더커보여서
19-05-10 09:46
잉냥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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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볼축소해요!! 저도 하려구욬ㅋㅋ
19-04-27 02:59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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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냥뇽] 이미 했어요ㅜ하고나서 비후성반흔
생겼어요
19-05-10 09:47
내코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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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남의 기분도 모르고.. 그냥 무시하세요..
19-04-27 06:26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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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코내놔] 진짜 듣는순간 먹는음식
확체할거같더라구요..
19-05-10 09:47
심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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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찝힌 상담실장이 제코보고 복코시네요 돈많이들어오겠어여 ㅡㅡ 하더라구요 ㅆㅂ뇬
19-04-27 08:49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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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베] 그여잔 그게 돈이니 사람만보면 그럴거같아요..
ㅠㅠ물어본거아니면 딴부윈지적안했으면
19-05-10 09:48
네모싫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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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아줌마때문에 마음에 상처 받으셨겠어요ㅜ 대놓고 얼굴 지적하고 그러는거 정말 몰상식한건데.. 다시 마주칠 사람도 아닌데, 그냥 개가짖네 하고 넘겨버리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ㅜㅜㅜ
19-04-27 13:51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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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싫어유] 감사합니당..한번만그랬으면
아짜증 이러고말텐데 자꾸쳐다보고 코크다는
식으로말하니 자신감다떨어졌어요ㅠ
19-05-10 09:49
JaneEyre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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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예의없는 아주머니시네요ㅡㅡ
19-04-27 14:38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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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Eyre1710] 진짜 저한테만 이러는거길바래요
손님다떨어질거같아요
19-05-10 09:50
호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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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진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ㅡㅡ 앞에다 대놓고 얼평하는 사람들은 진짜 벌받아야돼요
19-04-28 00:30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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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3] 맞죠 ㅋㅋ 너무당황했어요..
본인코가 굉장히작은코라 내코가신기했나봐요
19-05-10 09:51
양념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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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말하는지모르겠어여 혼자곱씹을것이지
19-04-28 14:27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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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통닭] 공감합니다 혼자생각하면
누구한테 피해도안줄텐데말이죠
19-05-10 09:51
말러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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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남의 얼평을 하죠? 진짜 예의없고 무식하네요
19-04-28 14:46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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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리안] 그냥 쳐다보는거도 싫은데
저렇게 말하시니까..저긴다시안가려구요
19-05-10 09:52
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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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의 얼굴가지고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스트레스 받겠어요!!
19-04-28 15:42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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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에 신경끄고살려고하는데 남들이 안도와주네요ㅠ
19-05-10 09:52
QQ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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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른코보다 복코는.. 엄청 뵈기시름ㅠ
19-04-29 18:42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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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AW] 전 좀 마늘코같이생겼어요 복코가
안이쁘긴하죠 수술로도완전탈출도어렵고
19-05-10 09:53
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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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 쓸데없는 오지랖이 스트레스를 주죠... 많이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잊어버리세요 !!
19-04-29 21:47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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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루]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아지려던 제자존감회복에 또물끼얹었네요저분이
19-05-10 09:54
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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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진짜 ㅡ.ㅡ 왜 그러는걸까요 남의 외모를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평가하고 얘기하는거 너무 무례한것같아요 ㅜㅜ
19-04-29 22:39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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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징] 계속 쳐다보면서 그말하더라구요
제가앉은자리가 카운터보이는데였거든요
아음식얹히는줄알았어요ㅠ
19-05-10 09:54
냠냠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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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개념없는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19-04-30 02:08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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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늄] 잊어버려야하는데 자꾸생각나네요..
19-05-10 09:55
논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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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거 실례되는말인데ㅜㅜ 스트레스겠어요
19-04-30 17:57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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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병아리] 내코가 저말할만큼 이상하나
싶고 저소리들은후로 코재수술만
생각중이에요
19-05-10 09:55
웅엥웅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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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영.. 어우.....
19-04-30 18:45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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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엥웅엥] 감사합니당 성예사분들다천사에요
19-05-10 09:56
아메리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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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스트레스 받지마세여 힘내시구요
19-04-30 21:16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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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너] 쿨하게잊어먹어야하는데
자꾸 거울로 코들여보게되네요ㅠ
19-05-10 09:58
qwer134u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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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힘내세요..ㅠㅠ
19-04-30 21:30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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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134u3ty]고맙습니다ㅠㅠ
19-05-10 09:58
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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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그러게요 그것도 고객외모품평ㅋㅋㅋ왜저러나몰라요
19-04-30 22:11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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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계속쳐다보고 카운터있는데서서도
계속그러더라구요 마늘인가까는아줌마랑
어이..
19-05-10 09:59
기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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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ㅠㅜ 오지랖이디게넓으신이모네
19-05-01 09:03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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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시] 평범하게생겼으면좋겠네요ㅠ남들눈에안뜨게
제코가 많이큰가봐요
19-05-10 09:59
카레카레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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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분 나쁘셨겠어요ㅡㅜㅜㅜㅜㅜ
19-05-01 22:26
테일러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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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카레카레] 음식이 체할뻔했어요ㅋㅋㅋ
아오 다신안가려구요 이십분이벌받는줄
19-05-10 10:00
Razky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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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고.. 속상하셨겠네요
그 아주머니가 무례한 분인거같아요
19-05-01 23:03
테일러힐
작성자
주소복사
[@Razkyara] 그냥 코괜찮으면 넘기겠는데
저도 코에스트레스엄청있어서
멘탈회복에 며칠걸렸네요ㅠ
19-05-10 10:01
꼬막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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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끝수술했는데
가끔 친구들이 넌 코가 에러라고ㅡㅡ
19-05-02 15:48
테일러힐
작성자
주소복사
[@꼬막눈이] 친구들짜증나죠 막말하는애들
근데 처음본사람이그러니까 화딱지ㅠㅠ
19-05-10 10:01
뜌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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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받지마세여 ㅜㅜ
19-05-02 16:44
테일러힐
작성자
주소복사
[@뜌뜌링] 네그래야하는데 이제마스크로
코가리고싶어져요ㅠㅠ
19-05-10 10:02
뿌이뿌이뿌이
주소복사
진짜 무례하네요..기분 나쁘실만도 ㅠㅠㅠ 남이 그렇게 말하면 더 컴플렉스 되는 기분 ㅠㅠ
19-05-02 18:22
테일러힐
작성자
주소복사
[@뿌이뿌이뿌이] 맞아요 아무생각없다가
거길건드니까 진짜그렇나싶고 거울계속보게되고
또시작됬어요 ㅠ
19-05-10 10:03
헬로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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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얼굴에 왜 가타부타...
좋은 뜻으로 할지라도 아예 얼굴에 대한 코멘트는 안하는게 좋을거같아요
19-05-02 19:11
테일러힐
작성자
주소복사
[@헬로32] 공감합니다 저도이제조심하려구요
무심코하는말이 비수로꽂히네요..
19-05-10 10:03
쪼i
주소복사
ㅋㅋㅋ저까지열받..
진짜 오지랍들싫죠
ㅡㅡ
19-05-02 19:31
테일러힐
작성자
주소복사
[@쪼i] 관상가인줄알았어요ㅠ남의얼굴을
왜그리 관찰해대는지.하
19-05-10 10:03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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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속상하시겠어요ㅠㅠㅠㅠ
19-05-03 00:53
테일러힐
작성자
주소복사
[@으어] 코 지방제거나 연골묶기
중후반에 하려구요..진짜코못생긴게맞나봐요
19-05-10 10:04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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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지랍이에요 ㅠㅠㅠ
19-05-03 11:11
테일러힐
작성자
주소복사
[@] 저아줌마때문에 또 성형욕구
불타올랐어요.돈도없는데 코연골묶어버리고싶네요ㅠ
19-05-10 10:05
으악결정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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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놓고 그런 말을하죠ㅡㅡ 진짜 기분나쁘고 괜히 신경쓰이실것같아요
19-05-03 15:20
테일러힐
작성자
주소복사
[@으악결정장애] 원래 그냥 빤히쳐다보면 아왜저러지
하고말겠는데 두번이나 코지적하니까
진짜밥이안넘어갔어요
19-05-10 10:05
xdiver
주소복사
저는 그러면 반격해요 ㅋㅋㅋ
19-05-03 16:07
테일러힐
작성자
주소복사
[@xdiver] 소심해서 반격못했어요
알아요 코큰거 그만말해요 이럴걸ㅠ
19-05-10 10:06
양념통닭
주소복사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전 네네하고말아요
생각없이한말은 한귀로넘겨요
19-05-05 15:39
테일러힐
작성자
주소복사
[@양념통닭] 그랬어야했는데 너무당황해서
표정관리도 잘안되더라구요ㅠ
19-05-10 10:07
아이고
주소복사
저도 코가 문제인데 글쓰신분 마음 백번천번만번 이해해요 ㅜ
19-05-09 03:20
테일러힐
작성자
주소복사
[@] 재수술해야되나싶고 돈도없는데
쉐딩하고간날인데 더자존감떨어졌어요ㅜ
19-05-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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