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무게만 치면 보통마름 정도거든요
근데 어릴때부터 타고난 상체비만이였어요
어릴땐 지금보다 더 말랐는데 앉아서 수업하니까 과외쌤이
어느날 저 일어난거보고 통통한줄알았는데 아니였다고 놀란적도있고 부유방이 심해서 친구들한테 겨드랑이살 쩐다고 셔츠걷고 나시만 입은거 보여주니까 진짜 친구들이 놀라서 소리지른적도 있어요
팔뚝+부유방+견갑골 딱 이 라인에 어깨도 넓은데 진짜 살이 넘쳐요 운동하고 다이어트해도 하체만 빠지고 저부분은 절대안빠져요 163에 47까지 뺐을때도 전체적으로 너무 비율이안맞더라고요 ...
머릿속으론 나는 마른편인데 지흡할 필요가 있나 싶다가도 거울앞에 서면 진짜 해야겠다 싶어요 ... 나름 저한테 큰돈 투자해야하는건데 죽어라 안빠지고 스트레스 받으면 하는게 맞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