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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남친몰래 입술필러 맞았는데요

은령s 글모음
작성 19.02.15 16:46:20 조회 970

입술필러 맞고 엄청 입술이 예쁘고 도톰해졌다고 느꼈는데
남친이 못알아 보더라구요...........

달라졌다 예뻐졌다 뭐 이런것도 없구요
이럴때 필러 맞은걸 공개 하는게 좋을까요?ㅠㅜ

부모님한테도 비밀이었는데
바로 알아보셨거든요ㅠㅜ

처음엔 눈치 못챘으면 좋겠다 했는데...
아예 말이 없으니깐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이..ㅠㅜ 괜히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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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ㅎㅎ 저도 맞고 나서 입술에 뭐했냐라는 말은 들어봤어요 입술필러가 자연스럽게 예뻐지는거니까용
부모님은 모르시는지 아시는지..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거 같아서 끝까지 말 안했고
입술필러 맞았다고 해서 남친이 이상하게 보진 않을거 같은데 말해보세용 ㅎㅎ
19-02-15 17:38
아는데 그냥 눈감아주는걸수도 있어요
19-02-15 18:33
모르는데 굳이 말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하지만 몰라보니까 괜히 신경쓰이는 마음은 이해되네요ㅋㅋㅋㅋㅋㅋ
19-02-15 18:38
모르는 척 하는걸수도 있어요ㅎ.. 한번 운띄워보는건 어때요?
19-02-15 18:40
음 저같으면 공개안해여 ㅜ
19-02-15 20:40
필러 안아프셨나요?? ㅠㅠ 저두 입술필러 너무너무 맞고 싶은데 아플거같아서 못하겟어요ㅠㅠㅠㅠㅠ
19-02-15 22:09
말해도 더이뻐진거니까 상관없을거같은데용?
19-02-15 22:56
전 누가먼저 말하기전에 제 성형사실 절대안말해요ㅋㅋ
입술필러가 cc엄청넣지않는이상 남들은잘모르죠
19-02-15 23:52
키스하면 단번에 알아볼텐데요..?!!
19-02-16 00:46
남자들 코 수술도 모르던데요 입술 필러 못 알아보는 거야 뭐ㅋㅋ
19-02-16 03:21
못알아보면 굳이 안말할고같아요!
19-02-16 19:16
성형도 아니고 필런데..저라면 안해요ㅋㅋㅋ
19-02-17 06:30
그냥 말안하는게 나을거같아요.. 개인적으루
19-02-17 15:36
남친이 그런쪽으로 잘모르나봐요 저도 입술필러맞고싶은데 너무많이 바뀔까봐 고민중이에요
19-02-19 16:54
저는 원래도 립그릴때 굵게그리는편이라
진짜 모르더라구요 너무속상ㅠ
티나는게좋은데
19-03-0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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