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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엄마의 쌍수

Wp
작성 19.02.15 03:45:19 조회 251

엄마께서 이마주름 때문에 속상해하시면서도 보톡스를 맞으면 안그래도 처진 눈이 더 내려앉아서 인상도 안좋아지고 너무 답답하다며 보톡스도 못 맞고 스트레스 받고 계셔서 안타까워 쌍커풀수술을 권했고 안하시려 하는 걸 제가 예약하고 등떠밀어 결국 하시게 했어요.
절개,지방제거,안검하수 눈매교정 하시고 지금 6주가까이 됐는데 붓기도 이해가 안갈 정도로 안빠지고 완전 짝짝이에 라인도 부자연스럽고 지금 엄마한테 죄스러워 죽겠어요ㅠㅠ 얼릉 등업해서 재수술 병원부터 좀 미리 알아보싶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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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아직 6주면은 더 지켜보셔도 될거같아요 아무래도 젊은사람들하고는 살성자체가 차이가 있어서 붓기빠지는것도 더딜뿐더러 저또한 절개로 한지 1년정도 되었을때 그나마 자연스럽게 변하더라구요
19-02-15 08:59
한가지가 아니라 많이하셔서 그런가봐요 ㅠㅠ 조금 더 지켜보심이 ㅠㅠ
19-02-15 09:50
혹시 어디서 하셨나요? ㅜㅠ
19-02-15 12:06
코랑 다르게 안검하수라면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하시는게 더 나으셨을텐데....
19-02-15 13:20
ㅠㅠㅠ아효 괜히 죄송스럽고 속상하시겠네요
19-02-15 13:30
우리엄마는 이마거상까지해서 칼자국난리났었는데
이젠 완전자연스럽네요ㅠㅠ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에고 심란하시겠어요
19-02-1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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