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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조급증.

옥썬 글모음
작성 07.02.10 22:01:34 조회 1,357

요번에 행복하세요, 올렸던 사람이예요.많은 님들의 보석같은 조언, 정말이지 감사했어요.
제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 가장 큰 이유가,뚱뚱하다, 이거예요.
나이는 스물넷이 됐구요,대학 졸업할 거구 올해 신규교사로 발령이 나요.
잘되면 3월 개학할 때 날 수도 있겠죠.
지난 1년 공부만 하면서 살을 엄청 찌웠죠.
165에 63키로예요.. 대단하죠..
그래서 합격하면 빼자, 했는데.. 벌써 2월 10일.3월까진 금방인 셈인데..어떡하죠?
굶어서 최대한 빼고 유지하는데 노력할까요?아님 장기적으로 해야할까요?
정답은 장기전인데,, 너무 마음이 조급해서,
남들이 날 어떻게 볼까 이런 생각만 들고,
이쁘고 날씬한 선생님도 되고 싶고,
정장도 멋지게 소화하고 싶고.
이제까지 남자친구 한번 없었던것도
뚱뚱해서인것 같다는 생각에 더 위축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조언 좀 해주세요.ㅠㅠ
성예사님들 조언이, 제일 멋지고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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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김보령
저도지금다이어트중이예여 ^^ 역시 운동이 최고인거같애요..굶는건 요요현상일어나고..^^ 전그냥 6시전엔 무조건 옥수수끓인물만먹고 아무것도안먹어요 그리고 저녁에 윗몸이르키기랑팔굽혀펴기랑..이것저것 많이한답니다...ㅋㅋ 그냥 이렇게 꾸준히하시면 한달에 3키로정도는 빼실듯~~~ 3키로도 상당히 빼기어렵드라구요 ㅠㅠㅋㅋㅋ
07-02-10 23:20
nhnhn
먹는걸 줄이거나 굶거나 해서 빼는건 /무리에요
저도 한때 먹어재껴가지고 한달만에 10키로가 뿔은적이 있는데
찌는것 쉽고 빼는건 어렵더라구요.ㅠ 죽기 살기로 버텼죠..거식증걸리고
떡볶이가 지방으로 보였다는;;것도 한창 클때요..그래서 지금 키가 안컸어요 ㅠ
살은빠졌지만...휴휴.. 안먹어봤자 일주일에 2-3키로 정도 빠지더군요.
또 먹음 다시 찌구요.. 몸무게만 줄면 모하나요 ..탄수화물이고 몸에 있어야하는 영양소가 다 빠져나가는건데요.ㅠ
워낙에 안빠지는 체질이 있긴있어요. 친척언니들이 평균이 90키로 거든요.
빠지긴 해요 ....근데 한때더라구요. 음식의 유혹에서 져버려서..-_-
음식을 안먹는것 보단 살안찌고 영양있는걸루 ~ 조절해서 드셔요~
유산소운동 하시고.- 요샌 44사이즈 열풍때문에 ..더 위축되긴 하는데.
마른사람이 이젠 날씬하고 이쁜몸매라고 생각을 하다 보니 ㅠㅠ... 악!!ㅋㅋ
저도 허리 29 에서 지금은 24,25도 입어요.
그리고 남자친구 없었던건 본인이 위축되어 있고 자신이 없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 저희 100키로 육박하는 친척언니들 결혼한답니다..ㅋㅋ
그러니 자신감가지시구요!! 요샌 살빼는것도 돈이 있어야 합디다 ㅠ
여튼!!! 장기적으로 하셔요~
07-02-11 03:47
얼짱♡
별로 안뚱뚱하신거같은데...제친구중에 158cm 57kg나가는 친구있는데 옷만 잘입고 그러면 날씬해보여요!님도 옷입는 스타일 바꿔보시구용!
07-02-11 04:10
쉴라
제가 금식으로 열흘만에 7키로뺐었는데 요요가 장난아님; 운동하세요~
07-02-11 10:33
황당용사욜라세다
제생각엔 통통하신것같은데... 그럼전 죽어야겠네요 ㅜㅜ
07-02-11 13:12
Aramis
굶기만 해서 빼면 요요가 두배로 온다는거.....
운동과 식이용법 병행이 가장 효과있고 안전한 방법이지만 체질적으로 운동이 안맞는 경우도 있으니까 꼭 그방법만 고집할필욘 없는거 같아요.
한의원이든 다이어트 클리닉이든 전문가의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평소 생활습관을 조금더 움직이는 방향으로 조정해가며 천천히 대사를 늘려가세요.
단기간에 찐살도 빼기가 무척 어려운데 여러해 걸쳐 축척된거면 장기전으로 감량목표를 정하시는게 지치지 않는 다이어트법!!! ^^
07-02-11 13:28
Miree
165에 63키로가 대단한거라-_-;;;;; 헐.. 그게 대단할 정도로 뚱뚱한건가요? 제가 165에 62키로 뭐 똑같지만-_-; 저는 제가 그렇게 대단할 정도로 뚱뚱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_=;;; 한국사람들이 워낙 날씬한게 아닌 마른걸 좋아해서 그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넘 크신듯-_-;; 자기자신을 너무 낮추지마세요;; 그런 사람들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물론 저도 항상 살뺄거라고 그러고 다니지만 저는 제가 입고 싶은옷이 있으면 다 입고 , 저도 급하게 살이쪄서 현재 저에 대해 아주 당당하다고 말할순없지만 그렇게 자기자신을 살짝 비하할정도는 아니네요;; 좀 더 자신에게 자신감을 갖으세요 , 님이 뚱뚱하다고 뭐라고 할사람 아무도 없어요, 천천히 시간을 갖고 빼세요 , 원래 인생이 다이어트잖아요^^; 평소에 식사량을 천천히 줄여나가면 언젠간 빠지게 되어있을꺼에요 ㅎㅎ
07-02-11 13:52
옥썬
작성자
아하,역시 성예사 님들의 조언이 최고라는 것이 또 나오네요. 저요, 73키로였어요~ 10키로 뺀거죠~ 그래도 아직 많이 남은거죠ㅠ 제가 제 자신을 낮추게 된것이 속상하지만 ㅠ 주위를 보면, 다들 늘씬늘씬. 티비에서도 마른 사람들뿐, 나만 맨날 다이어트에 목매다는 걸 보면 속상하고. 이제 맘고쳐먹어야겠네요, 감사해요 모두들~^^
07-02-11 14:28
mayra
73에서 10키로 빼셨다면, 지금부턴 몸매 다듬는 걸 시작해 보세요. 사실 무턱대고 살만 빼면 몸 상하고, 어릴 땐 몰라도 몇년 후만 지나면 얼굴부터 늙어요. 모매를 다듬으시면서 살을 빼보세요..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어쨌든 시간은 흐르는 거구,, 집에서 아령운동, 훌라후프.. 그거 꼭 살다보면 효과 나온답니다. 인터넷서 목선, 얼굴살 다듬어지는 요가같은 것도 책상에서 할 수 있는거니까 하구요.. 곧,, 사람들로 부터 멋지다는 몸매 되시길!!! 그리고 살찌고 싶어 아무리 노력해도 살안찌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 잊지 말아 주세요~~ 지나가면서 통통한 사람들만 보면 넋놓고 본답니다.. 이쁘다.. 하면서.. 님, 홧팅!! 노력한만큼 이뻐지실거예요~~~
07-02-11 19:05
달밤의체조
전 154에 63까지 가본적 있는데....-_-a ㅋㅋㅋ
07-02-12 15:48
diorlove
무작정 운동만 한다고 해서 빠지는거 아니에요.정말 꾸준한~~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운동.식단조절.마음가짐 !!이게 가장 기본이자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세요.!! 아침에 일어나시면 물두잔 마신후에 암것도 드시지마시고~10분동안 발목에 무리안가게 천천히 걸으세요.그런후에 10분동안 파워워킹하세요~양손에 아령(1kg짜리)을 하나씩 드시고 악수하는 팔모양으로 움직이시면서 걸으셔야되요~그런후에 20분동안 뛰세요~공복에 유산소 운동하는게 지방태우는 데는 정말 최고래요.!!
저녁에는 근육운동 꼭 해주세요!! 요가+스트레칭 같이 병행해주셔야 살도 안늘어지고 탄탄해져요~ 인터넷검색하시면 정말 많은 운동법들이 나오니까~~꼭 하세요!!믿고 해보세요~~!!^^ 저녁에 6시이후로는 물외에 아무것도 드시면 안되요~~^^ 분명 위가 쓰리실거에요~~그럴때는 오이.당근 ~~드셔보세요~~^^
07-02-1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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