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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부모님땜에 이벤트로 쌍수할인받은거 취소할위기에요 짜증나요

우울시계
작성 19.01.28 11:43:18 조회 496

아래글 조울증있단사람이구요
뭔상황인지 모르는분들위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조증인데, 조증은 어쩔수없이 우울삽화가 따라옵니다
감정을 수용하고 표출하는게 예민해요

따라서 고작 눈때문에라도 외모콤플렉스가 심한 지금음
일상생활도 겨어 하는 상태에요
조금이라도 조증삽화가 와야 살거같으니까


부모님은 제 멘탈이 불안정한거만 아시지
옛날분들이라서 그런가
어떻게 제대로 공부해서 대하려하는거 1도없구요

그나마 조증삽화있을때 제가 사람답게 살거같음데
오히려 그때가 더 힘들다는건지....
쌍수해서 우울삽화 줄이려고
예약날짜 임박해서 잠깐 도와달란것도 참...

화를 내고 막말을 하시고
그동안 제가 (부모님기준) 불안정한 모습 보인 행동들
그거만 질책하시네요ㅠㅜ
그냥 일해서 스스로 벌라고

아니 우울삽화때 일을 못하고
이런일로 대화할때면 싸움으로 끝나서
일상생활 못라게 우울에 불댕겨놓고
이 감정상태로 어떻게 일을 하란거에요ㅠ

조증삽화때 겨우 구해서 잘되가던일도
우울때 그만두게되는데....
정말 제가 사채 손대는 꼴 보고싶으신건지

예약금 건 병원에 당장 전화하래요
돈이 부족해서그러니 미루라고 그얘길 왜 못하냐고
이것도 이벤트로 한거 미룬건데ㅠㅜ

그병원이 얼마나 크고 유명한데
압구정 현백 앞 ㅌㅇ이요
암만 망해도 중박은 치는 병원이라구요ㅠㅠ



사실 사촌언니가 가족들 모르게 성형을 또 했는데
그병원에서 예약했다 다른병원으로 옮기느라
금액을 못돌려받아서 절 추천해준거거든요...
그때 전 운좋게 이벤트 문거고요 원장님덕에
눈사진 카ㅡ다록에 실어주고싶으시다변서
300에 육박하는걸 100대에 깎아주셨러요

절개쌍수 절개눈매교정 앞트임이요...


엄마가 언니한테도 전화해서 저 곤란하게하거ㅠㅠ
그나마 제가 유일하게 친구처럼 지내는 언니인데ㅜㅜ
그관계조차 어떻게 하려는건지...
제 ㄱ인간관계까지 끊으려하면서 무슨 일을 하란거에요

맨날 쌍수병원 알아봐주지도 않고
제가 이벤트하는병원 찾으면 저래 하지말래요ㅜㅜ

일해서 돈을 모아놓아면 같이 알아봐주겠댜요ㅠ
진작에 알아봐주지도 않고 짜증나요

근데 그병원에선 원래 300인데 100대에 하능거에요ㅠㅠ
앞트임 눈매교정 쌍꺼풀 무조건 절개요
원래 비싼데면 잘하는데잖라료

전 양심적으러 싸게 자연스럽게 하는덴 싫은데ㅠ
뭣보다 매몰은 절대 안할거에요ㅠㅜ
강남이라도 큰병원말고 어디 건물 임대한 조그만데도 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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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힘내요
저희 아빠도 그렇게 반대하셨고 저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했는데도 안된다고 돈 모아서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전 혼자 매주 쉬는 날마다 일일알바 10시간씩하며 돈 모았고 아빠 몰래 병원도 다 알아보고 예약 날짜 잡았습니다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내가 당장 힘든데 아무것도 안해주시는 부모님 너무 밉긴하지만 안해주시면 어쩔 수 없고 급한돈은 인력이라도해서 채워서 수술하러갑니다ㅠ
19-01-28 12:45
우울시계
작성자
[@] 글다시읽어요. 조울증있어서 일 못하고 나중에 모아서한다해도 큰병원에서 할 기회는요ㅠ 것도 이벤트가에ㅠㅠ
왜 내돈모아서 어디 병신 하꼬같은 병원에서나 해야되죠? 그런병원 입소문 있다해도 내가알빤가요. 사람들도 다 뭐 저딴데서했냐 수군거릴텐데

뭐 저딴게 부모라고 있나싶네요... 딸 우쭈쭈는 못할망정 사회생활 후배처럼대하고

힘내라고한다해서 저한테 도움되는 부분이 뭐가있죠? 안해주면 어쩔수없고? 지금 제 얼굴이 이따군데 뭐가 어쩔수없는데요ㅡㅡ
19-01-28 12:47
힘내요
[@]  [@] 제가 큰 도움은 되지 못하겠지만 조울증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언제까지나 부모님 도움받으며 살 수 없잖아요 그래서 다시 잘 이겨내고 일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의 성의만 보이면 부모님도 알아주시지 않을까 댓글 남긴 건데 이렇게 부정적으로 나오시는 거 조울증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 알지만 그래도 제 입장에서는 저렇게까지 댓글 남기시는 건 이해가 안 돼요 세상에 예쁜 사람만큼 안 예쁜 사람도 널렸고 사람마다 매력이 있는 건데요.. 그리고 작은 병원이면 뭐 어떤가요 너무 남 눈치만 많이 보고 계신 거 같은데 어디서 하던지 만족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비싼 데서 한다고 다 잘 되는 거 아닌 거 알잖아요 그렇게 집에서 있지 마시고 단기 알바라도 하시는 게 나을 듯 ㅠ
19-01-28 13:20
우울시계
작성자
[@] 매력 그딴거 보는 찐따 아싸들 제 곁에 두지도 않을거구요. 그딴거보는 하자품들 만날일도 없을거구요. 그리고 뭘 이겨내요? 이미 이벤은 물건너가고 저기 본문에나온 친척언니랑도 엄마가 이간질시킨셈인데? 내걸 엄마가 2개나 뺏은셈인데

단기알바요? 지방이라 그딴거 없어요. 님은 수도권이라 넘쳐나나버죠? 그리고 하꼬같은데 싫다고요. 거기서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오기나하나요. 숨은고수고 입소문 크면 뭐해요. 회복하는 내내 지옥일텐데. 역시 하꼬라 병신같이 했구나싶어서
19-01-28 13:37
닭꼬지
[@] 그럼 집나와서 부모님몰래
공장알바해서하시면안되나요?
전그렇게했어요 코..
19-02-12 07:57
ㅈㄹㄴ
ㄹㅇ 정신병자 그자체ㅋㅋㅋ 님 추악한 내면 여기다 토해놓지 마세요 님 외모 때문이 아니라 정신이 썩어서 이성한테 거절당하는 거에요 얼굴에도 그 표독함이 득실거릴 듯 부모님도 빨리 님 손절하는 게 좋을텐데 아직도 데리고 있다니 인간관계 망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외모지상주의의 낙원에서 평생 고통받으면 좋겠어요 저도 님만큼이나 정신이 문드러졌기에 우울방패 사절입니다^^
19-01-28 14:35
우울시계
작성자
[@ㅈㄹㄴ] 표독이요?내가 당했으면 당했지 누구처럼 따돌리고 해코지한적은 없네요ㅋㅋㅋ 모르시나봐요... 정신병원은 사이코 소시오들은 죽어도 안가요ㅋㅋㅋ 진짜 폐쇄병동 가야될사람은 일코하면서 활개치고 얻어맞아 트라우마 생긴 사람들이나 울고짜며 약받아먹는거요.
착하고 선량한사람 표독스럽게 만든 사람들 신상털어 연락처라도 드릴까요? 저한테 따지지 말고 그인간들한테나 따지세요ㅋㅋㅋ
19-01-28 14:46
ㅋㄱ
헉.. 힘내세요ㅜㅜㅠㅜ
19-01-28 15:32
우울시계
작성자
[@ㅋㄱ] 새글도 읽어주세요ㅠㅠ 인간관계도 끊길뻔했어요 부모님때매
19-01-28 15:51
센지링
성형한다해서 바뀔것같나요 그쪽 정신이
19-01-28 23:19
토끼88
이러실게 아니라.. 정신과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심각한데요 사회성 결여에.. 그저 안타깝네요
19-01-29 04:57
이슈왕
여기서 다른분들하고 싸울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우선은 침착하시고
부모님과 대화를 좀 더 나눠보세요;;
힘내시구요
19-01-30 00:23
테일러힐
이러실거면 글쓰지마세요! 조언해줘도 왜이렇게하시나요?
19-02-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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