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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단말.......

뷁같은… 글모음
작성 05.03.05 13:33:33 조회 1,435

징그럽단말 들었어요..
눈 수술 한지 2달째 다되가는데 눈이 완절로 해서 그런지
퉁퉁 아직도 부어있어요;;

오늘 증명사진을 찍고 받으러 가는데 울학교에서 저랑 사이가 좀 안좋은애가
절 째려보더니 친구에게 징그럽단말을 하네요
대놓고 말하는거와 똑같다고 생각되서 충격 먹었거든요;;

걔가 노는편은 아닌데 그 소위 노는척 하는 애들에 포함된 애예요
그냥 살짝 저도 야려주고 욕은 못하고 그렇게
집에 와서 분통해하고 있네요 ㅠ

애들도 그냥 눈 괜찮아지고 있다고 하면서
그렇게까지 뭐 징그럽다거나 하는 말은 안해서 몰랐거든요..

걔 때문에 집에 오는 내내 고개 숙이고 왔어요..

안경이라도 있으면 쓰고 다니느라 그렇게까지 표시 안나고 하는데,
안경값도 비싸고.. 시력도 좀 좋은편이라 여러모로 사정이 안좋네요

요즘 성형한거 후회중이랍니다
괜히 했다가 얼굴 더 망친것 같고..
6개월만 있음 나아진다고는 하지만 그 6개월동안 언제까지 욕을 먹고 살아야 하는 걸까요.

정신적 부담이 너무 크네요..

선생님들 마다 성형했냐고 물어보고..
친구들도 무슨 야매 해서 부작용 난애 같다고;; [그렇다고 해서 징그럽다고 까진 안했습니다;]
새학긴데 괜히 새 친구들을 피하게 되네요..

괜히 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만 보는것 같아 힘듬니다..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여기다가라도 쓰게 되네요 ㅠ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다들 저처럼은 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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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같은눈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10건
몰랑~~~
ㅜㅜ 힘내세요 저랑 심정이 비슷하시네요....저두 눈 좋은데 걍 싼걸로 안경 맞추고 모자쓰고 다녀요....저도 요즘..기운이 없지만..님은 힘내시길
05-03-05 13:37
초코우유
주위 사람들 매너가 별로 네요. 선생님들이라는 사람들도 그렇고.
남일에 관심이 왜이리 많은지 할일이 없는지. 남한테 배려해 줄지도 모르고
암튼 힘내세요
05-03-05 14:31
성형의추억;;ㅜ_ㅠ
엥~고등학생이신가봐요??아직들 어려서 그래요-ㅋ나중에 눈 예뻐지면
부러워할꺼예요-그 야려봤던 친구도ㅋㅋ그냥 눈 신경쓰지말고 살다보면
애들이 예뻐졌다고 그럴꺼예요!!ㅎㅎ
05-03-05 14:36
福 공주
흠..그런나쁜x 싸대기를 갈겨버려영..실제로 싸워보면 암것두 아닌애들이거든영^^* 걍 쌈못해두 끝까정 물고 늘어져영..글엄 KO당할꺼에영..
지두 하고싶은데 돈이 없응게..질투낫나부져머 ㅎㅎㅎ
아자아자화이띵!!!
05-03-05 14:39
대한민국선진국ㅋ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저도 학생이고,,안경을 끼고싶은데 눈이 좋아서- _-;;그리고 친구들한테 장난으로 야매에서 했냐는 소리도 들엇고 ㅠㅠ..학교에 소문도 나공,,ㅋㅋ좀 그렇네요..- _ㅠ......전,,,3달째에 접어들었는데도..에휴..
05-03-05 15:45
몽고흉
어려서 그렇습니다.. 전 직딩이므로 어른들이라 그런말 안하죠..오히려 위로를 해주지..ㅡㅡ 눈 좋아도 전 안경 낍니다.. 끼다보니 나름대로 익숙해지고 어울리네요^^;; 힘내세요.. 6개월 뒤엔 지금보다는 확실히 나을 거라 믿어요..
05-03-05 17:52
모닝
길게 잡아도 1년만 지나면 자연스러워 집니다. 고2말 전확온 여자애 남자애들까지 알아볼 정도록 쌍커플수술한거 티났었는데 졸업후 10월달이던가요? 그 친구 우연히 봤다던 남자애가 너무 자연스러워 졌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동창만 아니었다면 몰랐을거라고요. 그러더니 너도 하라고... ^^; 제가 워낙 고등학교때 쌍커플 한다고 광고하고 다녔거든요. 아직 안했지만 라식하고나서 할 생각이랍니다. 그리고 그 싸가X 없는 애도 2~3 년후면 어찌될지 전~혀 모르는 일이랍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05-03-05 22:56
오래오래
맞아요~~쫌만 기둘리시면 이뽀지실거에요!! 힘내세요!! 그런애들 말 싹 무시하세요~ 나중에 이뻐지면 속으로 완전 부러워 할걸요?^^
글구 정신적 스트레스가 넘 크시면 도수없는 뿔테 안경 맞추세요~
그냥 도수없으면 그렇게 비싸지 않을거에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붓기가 더 안빠진대요;;;;
지금 거울보시면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6개월까진 기다려야하니까 일단은 지금의 눈모양은 잊으시고 즐겁게 생활하세요~스트레스받으시면 도움이 안돼요>_<
힘내세요!!!!!^^
05-03-06 11:46
그냥님
완절이 자리 잡는데 시간이좀 더 걸려져.. 제가 딱 그심정 느꼈찌요..
전 집에 굴러먹던 뿔태에 그냥 도수 없는 안경 끼고 다녔는데.. 그때 서태지씨 단발로 귀국 할때였거든요.. 선생님이 그거 따라했냐고 물어 보셨었는뎅..ㅋㅋ
저는 수술하고 실밥 뽑기전에 아빠가 징그럽다고 처다 보지 말라 했었어요..
그래서 화장실가서 거울보면 눈이 멍한게 초점도 없는것 같고. 이러다가 사시되는건 아닌지 하면서 괸시리 한건 아닌지 하면서 울기도 했답니다..
근데요.. 지금은 아주 잘 살고있어요.. 그리고 친구들도 인제 쫌 지나면 하나둘 수술 하기 시작 할 겁니다.. 걱정마시고요.. 예전눈에 비하면 우리 성공한거자나요... 그렇게 좋게 생각하시다 보면 언젠가는 눈 이뻐졌단 소리 듣습니다.!!
확신 합니다.~
05-03-07 09:44
훔냥
힘내세요 ㅠㅠ
17-03-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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