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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두려워졌어요 , 저도 저렇게 티나면..;

Miree 글모음
작성 07.01.23 06:05:14 조회 1,454

음.. 친구의 언니를 봤는데요..
완전...
제가 눈썰미가 좀 심하게 없거든요=ㅂ=;;
근데..제가 성예사에서 산지 2개월 정도 되가는데..
수술 사진을 많이 봐서 그런가??..

그 언니 .. 앞트임이랑 쌍커플한게
딱딱딱딱 눈에 보이는거에요-3-;;

더욱 확실한건 , 제 친구는 눈이 약간 부운눈 있죠..
그런눈에 눈도 작고 그런데

그 언닌 않그러더라구요..

성형했냐고 물어볼수도없고..
궁금해요 너무-_-

쌍커플도 라인이 딱 잡혔고
앞트임도 갈고리 티나게 한게 보이고=ㅁ=

와아.. 막 이상하진 않은데
제가 보기에 티나니까..

나도 저렇게 되면 어쩌지?
저렇게 될까---? 막 이런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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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갑자기 저도 무섭네요 ㅜㅜ 악...
07-01-23 11:14
전티나도 당당한데요?;;;
어젠 밖에나갔는데 어떤여자둘이 코를 보며 쑥떡대던..-_-이런..ㅋ
07-01-23 13:23
성예사 사람들은 성형에 관심이 많으니까 더 잘 알아보는거같아요 ㅋ
07-01-23 15:00
저도 지나가는사람들 보면, '아!쟤는 어디어디했구나,어라?쟤는 여기했네?심하게 티나는군..;' 이런답니다..ㅜㅜㅜ 성형에 관심이 많다보니까 그런거같아요;
07-01-23 16:58
했으면 어쩔건데여 ㅋ그런거 본인이 말안하면 물어보는거 예의 아니예옄
07-01-23 19:52
티나도 말 안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본인이 굳이 꺼내고 싶어하지 않는 얘기 안하는게 좋죠..
07-01-23 21:15
으하하 당연히 않물어보죠 ㅠㅠ, 저도 어차피 할껀데 .. 하신분들 보시고 기분나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ㅁ;!!
07-01-24 08:31
맞아요 본인이 말하기전까지 물어보는건 예의아니에요ㅋ 만약 물어봐서 당당히 했는데요 왜요 라고 하면 뭐라고 하실껀데요ㅋㅋ
07-01-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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