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미스코같은 코시술의 치명적인 단점

미스코,하이코,에버코 등등 스캐폴더 녹는실을 이용해서 코끝까지 오똑하게 땡겨주는 코시술 알아보고 계시는 분께 한가지 정보를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오똑하게 코끝까지 잡아주고,
녹는실이라 다 녹으면 원래코로 돌아간다.
시술 후 일상생활가능!
티안나게 이뻐지자!
이런 장점에 찾아보시는 분 많으시죠??
 
  이런 스캐폴더형 시술에 부작용이라고는
코끝으로 실이 튀어나오는 경우, 실이 비치는 경우를
주로 많이 보셨을 텐데요.
(이건 의사의 실력문제이니 제대로 된 곳 가면 안그렇다는 의견도 많습니다만..)

 
 무엇보다 이 코시술의 제일 치명적인 단점은
코끝은 건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실을 넣으면 절대절대 "본인의 원래 코로 안돌아오는 것" 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다 꺼져서 돌아왔는데? 하시는 분도 계실거예요.그런데 코를 개방해보면 달라요.
필러맞을때도 코끝은 맞지말라고 하잖아요.
녹는실들이 녹으면서 코끝에 연골 조직들이랑 엉겨붙고 그곳엔  흉살로 인해 연골조직변형이 생깁니다.


 (미스코를 주기적으로 맞거나
또는 조직 변형 정도에 따라 코수술시 재수술비용으로 들어갈 수도 있단 점!)



 간단해보이지만 마냥 간단하지도 않고
시술 시 병원에선 알려주지않는 정보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