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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딸의 선청성 안검하수를 고쳐주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겔만 글모음
작성 19.01.07 17:04:23 조회 285

이제 중2 올라가는 딸인데... 어려서부터 알게된 선천청 안검하수를 그동안은 크게 불편해하지 않더니...

지금은 친구들하고 사진찍을때 자기 눈만 작게 나온다며 힘들어하네요...

잘 고쳐주고 싶어서 이곳 저곳 상담도 받아보고, 알아보기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직 어리다보니...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수술이 걱정도 많이 되고요...

암튼 잘 되어야 할텐데... 영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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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뿌요옹
잘되시길 바랄게요 ! 혹시 병원 리스트 뽑아보셨나요 ?
19-01-07 18:45
노래하는망고
원래 사춘기때는 외모에 관심이 늘어서 사실 신체적으로 큰 결함은 아니더라도 계속 신경쓰고 그렇죠..ㅎㅎ
제 친구들은 중3 겨울방학하고 고등학교 가는 시즌에 다들 수술 많이 하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수능 끝나구 했는데..
이제 중2면 조금 이르지않나요??.. 또 애들 관심도 참기 힘들텐데 ㅠ 중3 겨울방학때는 애들 다 하니까 크게 부끄럽거나 그런건 없더라구요.
저는 빨라도 고등학교 올라가는 시즌에 하면 좋을 것 같아요.
19-01-07 21:34
ioxx
중학생이면 너무 이른나이인것같아요.
의사선생님 조언도 들어보고 적당한 시기를 잡는게 좋을듯 합니다.
19-01-07 23:49
정니
ㅠㅠ좋은병원 만나시길바랄게요ㅎ
19-01-08 05:06
테일러힐
성형외과도 요새는 눈매교정으로 잘잡는거같아요
비절개도되구요 아님 큰병원 강북ㅅㅅ병원같은데서
교수한테받는건 어떤가요
19-01-08 09:03
솜니
그래도 이마로 안 떠서 다행이네요ㅜㅜ 저는 이마 주름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하려구요 빨리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19-01-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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