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진은 수술전이구요.
두번째부터가 지금의 모습입니다.
솔직히 뭐가 낳아진지 모르겠고 코는 코데로 망가지고
네번했는데 네번 모두 밖으로 째서 흉이 너무 흉하네요.
저한테는 흉이 없어진다 했는데...저도 무식하게 한 의사에게 4번 맡긴것도 참 미련했네요.
코도 아프고 콧물도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흐르고 망가진 코 보면서 더이상 할말도 없고 힘이 빠지네요.
지금 심정은 왜 수술했나 싶어요.
예전코가 그립고 지금 고소할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계속 잘못하더라구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번번히 코를 망쳐놨네요.
저한테 거짓말만 되풀이하구요.
저도 지금와서 그때 왜 말을 믿었는지 모르겠네요.
미쳤었던것 같아요. 수술전도 휘었지만 수술후도 마찬가지로
전혀 틀려진거 없고 코는 흉에 뭉텅해지고 아프고, 정말
돈내고 망칠려고 작정했네요.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