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안면거상을 너무 하고싶어하세요 축축늘어진 얼굴때문에 고민이 많으신가봐요 두군데정도 상담갔었는데 한군데는 제가쌍수한 곳이에요 그냥 거기서 하시겠다는데
이게 안면거상만 하는게 아니고 상안검 하안검 지방이식까지 다 하신데요 너무걱정되서 안면거상은 하지말자하고 엄마도 좀 무섭다며 병원한번더 내원하셨는데 병원에서는 전혀 무서워하실필요없다면서 설득해서 결국 하신다네요 ㅠ 후기가 너무 없어서 이렇게 글올려요
아니면 잘하는 병원있나요 망하시면 어떡하죠
내가 억장이 무너질거 같은데
저희 이모가 60대이신데 작년인가? 하셨는데 진짜 딱 10년 젊어지더라구요 너무신기하긴한데.. 옆에서 병수발 들 사람 있어야 될거 같긴 했어요. 얼굴 양악한거처럼 붕대 칭칭감고 너무 아프고 힘들다고.. 그치만 잘 되서 다행이예요. 잘하는곳 있대서 대구까지 가셔서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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