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갔다 왔어요 ㅋ

우씨 로그인 안 하고 써서 다시 써요 ㅠ
아무튼 아무튼 ㅋ 오늘은 정말 간만에 재밌게 놀았어요 ㅋㅋ
초저녁때부터 1차 하고 아이들이 나이트나 가자 해서 모두 다 그러자고 했죠 ㅋㅋ
웨이터 오빠한테 지금 갈건데 푸싱되냐고 물어봤더니 10초 내로 튀어오라고 했던 ㅋㅋㅋ 항상 웃김 ㅋㅋ
아무튼 뭐 그렇게 해서 딱 들어갔는데 완전 후끈후끈 ㅋ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ㅋㅋ 너무 더웠어요 ㅋㅋ
들어가자마자 스테이지로 곧장 달려가서는 무아지경으로 춤을 ㅋㅋ
남자들 신경 안 쓰고 그냥 막 놀았던 것 같애요 ㅋ
개다리춤도 추고 뛰어 댕기기도 하고 ㅋㅋㅋ
춤 추다 지쳐서 웨이터 오빠들 따라다니면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ㅋㅋ 아아아아 !! 맞다 맞다 ㅋ 그그 웨이터 오빠가 연예인이랑 부킹 할래 ? 이러는 거예요 ㅋ
그래서 진짜 ? 누군데 ? 이랬죠 ㅋ 그랬더니 일로와봐 ㅋ 이러면서 그냥 막 가는거예요 ㅋ
그래서 전속력으로 달렸죠 ㅋㅋ
딱 들어갔더니 그 누구죠 그그 강동원 나왔던 영화에서 같이 나왔던 남자 분 ㅋㅋ 아무튼 그 사람도 봤다는 ㅋ
잘생겼데요 ㅋ 근데 굉장히 창피해 했다는 ㅋㅋ 왜그랬을까 ; ㅋ
뭐 그 분이랑 술 좀 먹다가 다시 나와서 다시 좀 뛰어 댕기다가 지쳐서 잠 좀 자고 다시 또 뛰어 댕기고 ㅋㅋ
완전 ㅋㅋㅋ 그 뭐야 ㅋㅋ 섹시댄스경연대회를 오늘 했는데요 ㅋ
여자 분들 다 벗던데요 ? ㅋㅋㅋ 남자 한 분은 다 벗고 불쇼도 하고 ㅋㅋ
언제 봐도 참 감동적 ㅋㅋㅋㅋㅋ
불쇼한 남자 분이랑 정말 섹시하게 춤춘 언니가 일등 해서 상금 백만원이랑 양주를 쓸어 갔다는 ㅋㅋ
우와 우와 ㅋㅋ 완전 부러웠어요 ㅋㅋ 백만원 !! ㅋㅋ
또 ㅋ 뭔 일이 있었더라 ; ㅋ 음 ㅋ 생각이 안 나네 ㅋ
웃기는 일 많았는데 ㅋㅋ
지금 제 상태가 많이 에라여서 ;; ㅋ
난쥬에 같이 가요 성예사 언니들 ;;; ㅋ
같이 강강술래나 크하하하하하하 ㅋㅋ
인제 쫌 씻고 누워야겠어요 ㅋ 온 몸이 부대끼네요 ㅋㅋ
이따 다시 올게용 ㅋㅋ 좀 자고 나서 기억나는거 있음 말해드릴게요 ㅋㅋ
아윌비백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