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가실때 소문이나 광고 시설보고 가지마세요..잘하는병원이고 환자들 많은 병원이라고 그냥 갔다간 큰일나요..잘하는병원이래도..잘하는 원장님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냥가면 엉뚱한 원장님이 해서 오히려 망치는 경우가 많아요..그리고 병원마다도 잘하는 분야가 다 틀려요..저 같은 경우 주위에 수술 한사람두 많구 저도 쫌 마니해서 많이 다녀서 한 결과 어느병원이 뭐 잘하는지..어느원장님이 잘하는지는 대충 알겠더라고요..눈 경우 어려운거 아니니깐..넘 걱정하지마시고요..제가 몇군데 추천해 드릴테니..상담 다 받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윗분 눈커질래님 말에 저도 동감요.. 정말 잘하는 선생님이라고 해도 수술도 운이라는거요..저도 님처럼 수술 안해도 이쁘단 말도 종종 들었었는데, 속눈썹이 눈 안으로 들어가고 원래 있던 속쌍꺼풀이 자꾸 풀리니까 선 그려주다보니 눈이 쳐져서 잘한다는 선생님 찾아보고 결국 쌍꺼풀을 해버렸거든요. 근데, 지금 1년 지났는데 부기가 있어요. 요즘은 왠만하면 부기없고 자연스러운 눈으로 잘 되던데, 왜 나만 이런지..그래서 재수술을 해야될지..정말 고민이예요..ㅠㅠ수술 전, 후로 고민이 많네요.
정보만 믿고 가셨다가 잘못된 경우도 많아요.. 아무리 수술을 잘하는곳이라도
자기가 안되면 끝이죠^^; 어떤사람은 잘되서 소문 퍼트린병원이 어떤사람은
안되어서 않좋게 소문퍼트리는사람도 있으니...
너무 소문만 믿고 가시지마시구..상담가셔서 님이 마음에 드시는곳으로가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