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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자리 ~_~

성형할까 글모음
작성 06.06.21 02:42:04 조회 1,013

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에 성예사 들르게 되네요.

요즘 월드컵 때문에 아부지랑 저랑 완전히 빠져버렸어요 ㅠㅠㅎㅎ
대한민국 이번에 16강 정말 꼭 갔으면 좋겠습니다..
스위스전 사실 불안하긴 한데 왠지 한국 사람들은 악조건에서 더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음 밑에 분들 박지성 좋다하셨는데.. 전 박지성도 좋지만 남일킨이 왜이렇게 멋있어보이는지......... <<<<
완전 토고전 할때 교체되서 뛰어가는데 보면서 쓰러졌다는 ㅋㅋㅋㅋ 오모오모 저 이마봐 이럼서 ㅋㅋ
남일킨 까만머리가 더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완전 이뻤음.

제가 미국에 사는데 한국말로 중계하는 경기가 아무래도 재밌잖아요ㅎㅎ 그래서 요즘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ㅠㅠ 공유프로그램은 너무 느려서;;; MBC나 SBS 중계가 좋은데 -_ㅠ//

에, 어째든 글 제목과 완전 딴판의 내용을 적고 있네요 ㅎㅎ 흥분해가지고;
아직 한국 가려면 한참 남긴 했는데요.. 한국에 가면 정말 과외자리 찾기 쉬운가요?? ㅇ_ㅇ//
엄마가 니 생활비는 니가 벌어서 써! 라고..; 한푼도 안대주실 것 같아서 걱정이 매우 큽니다;;;

아마 방배동 쪽에서 자취하게 될 것 같은데..ㅠ
영어 과외가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것 처럼 정말 구하기가 그렇게 쉬운지 좀 의심스럽네요;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토플 셤같은거 성적 잘나온 정도로 과연 생활비가 될라는지;;; -_-;;

아 이것저것 고민많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ㅋㅋ 16강만이 살길이다..!! (틀렷!!)

대한민국 선전을 기원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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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뾰로롱꼬마공듀
학원도 괜찮지 않을까요? 영어라면 ㅋㅋ
06-06-21 13:11
박미나
저 아는 사람은 목동에서 중학생 과외 일주일에 두번 두시간씩 한다는데 500만원 받는대요;; 그것도 어려운것도 아니고,,그냥 보통 중학생 가르치는데.....정말 제대로 잡은;;;;;
06-06-21 21:40
예뻐져야할텐뎅
엥- 진짜 고액과외네요. 근데 이 동네 아줌마들이 500을 그냥 줄 아줌마들이 아닌데; 나름 프로필이 빠방하시거나 아님 약간의 뻥을 치신걸지도?? ;; (험담하려는게 아니고; 저희 아파트 아줌마들 관찰결과입니다;)
06-06-22 00:03
박미나
뭐; 아주 어쩌면 뻥일수도 있겠지만;;ㅎㅎ 저희 삼촌 친구거든요; 근데 목동에 그런 아주머니들 많드라구요;ㅎㅎ 저희 학원이 한 반 정원이 20명정도 되는데요;(목동) 어떤 아줌마가 20명수강료 다 줄테니 1:1로 해달라고 했더라구요; 이건 진짜 확실;;;;;
06-06-22 18:41
성형할까
작성자
헉 -ㅁ-.....;;; 미나님 말씀은 좀 충격이네요;;; 20명 수강료 다 줄테니 1:1 -_-;;;;;;;;;;;;;;;
06-06-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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