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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성형사실 주변에 알리시나요?

바나나랭이 글모음
작성 18.08.23 18:01:21 조회 700

ㅠ저도 쌍수야 워낙흔하니 그냥 쿨하게 했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10년전 수술한 코는 주변에 아직 아는사람이 없어요
왠지 눈코 했다하면 ㅡㅡ성형인 소리들을것 같고
해서 그정도야할것 같고 그냥 제 스스로 부끄럽진않지만
남들이 그런생각할수도 있다싶어서요
그런데 ㅠ
이번에 올해엔 코재수술 조만간 하긴해야할듯해요.
근데 이걸 주변에서 어떻게 알게될까 조마조마하고
ㅠ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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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랭이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46건
아는사람 없으면 굳이 얘기하진 않아요~ㅋㅋ
18-08-23 19:02
네 전 알려요~~ 먼저물어보지않으면 말안라구요
18-08-23 19:20
본인 마음이겠지요 ㅎㅎㅎㅎ
저는 티가 나서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ㅠㅠ
18-08-23 19:31
티 안나면 안 말해도 되죠 ㅎㅎㅎ
18-08-23 19:56
얘기 꺼내지 않는이상 보통 말 안하죠 ㅋ
18-08-23 20:19
저는 제가 찔려서 말하는거 같기도하고.. 당당하려고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ㅎㅎ
18-08-23 20:23
알면 뭐 어떤가요 정말 예쁘면 장땡
18-08-23 20:41
요즘 눈코 정도야 뭐... 저는 코랑 윤곽 했는데 코는 그냥 말하고 윤곽은 친한 친구들에게만 말해요!
18-08-23 20:42
친한친구들한테는 그냥 얘기할거같은데..
누가 물어보지않는이상 먼저 말할이유는 없구...설령 물어본다해도 사실대로 대답해줄 의무는 없죠..
18-08-24 00:47
눈 코 정도는 기본인대...유~ 그래두 안물어보면 굳이 나서서 말해줄 필요는 없을꺼 같아용
18-08-24 02:46
저는 안알려요 절대..ㅋㅋㅋ알아보면 밝히긴하지만
18-08-24 06:19
전 않알려요 근데 만나고나면 성형한거 알던데요 ㅋ
18-08-24 07:45
구지 물어보지 않는이상 말할필요없을듯요!!
18-08-24 09:15
친한 친구들 한테 아니면 왠만하면 숨기는 편 같아요..!! 살이빠졌나.. 혹은 쪘나 부었나 정도가 자주써먹는 변명인것같아요 ㅋㅋ
18-08-24 09:35
흠......... 부끄러운건가요?? 저는 당당히 다 말하고 다녔는데
18-08-24 11:45
물어보면 얘기해요ㅋㅋ 굳이 숨기진않아용ㅋㅋㅋㅋㅋ 부끄러운거없어요!
18-08-24 12:35
굳이 말 안하지만 물어보면 햇다하져 햇으니까 ㅋㅋㅋ
18-08-25 00:40
친한사람들한테만 알려줬어요!!
18-08-25 22:13
전 쌍수했는데 물어보면 말해요 굳이 광고하고 다니지는 않구용
18-08-26 02:39
물어보면 어쩔수없지만..미리 말할필요있을까용? 설사 남들이 알게되더라도~ 내돈주고 내가 한 건데~너무 위축될 필요없을 것 같아요.
18-08-26 07:56
코는 왜 재수술하시는거에요??
18-08-26 08:40
말안해도 다 알아볼거 같은데요
18-08-26 15:00
저는 비밀로해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서
18-08-26 15:36
성형을 알아보는 친구들한테만 말합니다. ㅋㅋ
18-08-26 22:12
코수술 티 안나시나봐요..전 코끝때매 만져보면 빼박이라 걍 오픈함 ㅠㅠ
18-08-26 22:58
물어보면 걍 말해요 근데 물어보는것 자체가 티나서 물어보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속상해요 휴ㅜㅜㅜ
18-08-26 23:52
저는 안면윤곽수술 했는데 대학생이라 안좋은 시선으로 볼거같기도 해서 말 안했습니당 ,,
18-08-27 00:50
굳이 제가 먼저 말하진 않지만 계속 끈질기게 물어보면 전 그냥 쿨하게 말해요.
18-08-27 02:22
그냥 당당하게 말하셔도 될거같아요! 요새 성형이 흠도 아닌데요ㅎㅎㅎ눈코정도는 요새 흔히 하잖아요!
18-08-27 21:17
코재수술어디서하세요?
18-08-28 01:38
전 티나지않으면 말하고싶지않아요..
그런걸 왜물어보는지도 모르겠어요..
티나면 성형했는갑다하면 되는데 왜 묻는걸까요..
하려고 발품파는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그냥 물어보고 나중에 성형햇다고 뒤에서 말하는사람들 진짜이해안가요;
실제로 이런사람 너무 많이봐서 화가나요!ㅜㅜ
18-08-28 18:06
저는 그냥 가족이나 아주 친한 지인한테만 말했는데 사실 다른 사람이 물어본다면 솔직하게 대답하겠지만 굳이 먼저 말하고 다니진 않을거같네요.. 뒷말 나올수 있으니깐 ㅜㅠ
18-08-28 21:08
티안나면 말안하구 그러는거죠..
18-08-28 21:12
저도. . 굳이 말하고싶진않은데
그냥 자연스럽게 뭔가 예뻐졌단소리 듣고싶은
욕심. . .?  그치만 현실은 당장 몇주동안
팅팅부어있을 내얼굴. . 이랄까요?
18-08-28 22:49
물어보면 솔직하게 말해요ㅋㅋㅋㅋ
18-08-29 02:57
고민중이에요 ㅜㅜㅜㅜ
18-08-29 03:39
저는 안알리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다 알더라구요 ... 보자마자 엄청 놀래서
18-08-29 12:34
헐 저랑 완전 똑같은 고민이에요 10년되니까 재수술 해야할꺼 같은데 회사에 어쩔지 넘 고민요ㅠㅠ
18-08-29 21:51
굳이 묻지 않는다면 말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18-08-29 22:14
저는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스타일..안 물어보면 빔1..ㅋㅋㅋ
18-08-30 02:11
저도 눈은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데 나중에라도 코수술 하게 될 것 같은데 고민이네오 ㅋㅋㅋ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10년전에 수술 하셨던 병원 정보랑 비용좀 알 수 있을까요!!?
18-08-30 02:59
저도친한사람빼구숨깅ㅠ
18-08-30 04:55
네..말안해도 알더라구요
18-08-30 08:39
음 이뻐지고 싶어서 한건데 뭐 어때용ㅎ
남들은 그렇게꺄지 신경안써요
18-09-02 00:45
물어보면 말하고 안물어보면 굳이..?
18-09-05 11:11
저는 아직 안 했지만 무조건 할 계획인데 친한 사람들한텐 말하려구용. 이미 꼭 할 거라고 선전포고 해놔서ㅋㅋ
18-09-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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