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못생기지도 예쁘지도 않다.
이 정도면 뭐 괜찮으려나 하면서 살았는데
요새들어 외모에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 눈에 어떻게 보이나, 아니면 하루종일
거울 보면서 아 여기를 손대면 어떨까 하면서..
그리고 눈 지방도 많고 잘 부어서 아침에는 쌍커풀이 풀리는데 그 때 거울을 보면 너무도 마음에 안들고
또 그런 날에는 사람들하고 눈도 잘 못마주치게 되네요.
그래서 눈 지방제거 후기도 찾아보고 그러는데
부작용을 보면 또 무섭고...계속 반복되네요.
불편함을 감수하며 사는 것보단 차라리 한 번 수술하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