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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말랑말랭 글모음
작성 18.08.07 16:44:52 조회 553

저는 예체능 전공인데요 학원을 따로 다닌 건 아니고 제가 리더인 팀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근데 대학이 가까워져오니까 예대를 가야 할지 아니면 그냥 다른 과를 가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할 때는 너무 즐겁고 행복한데 인문계라 그런지 주변엔 그냥 공부하는? 과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다 보니까 ㅠㅠ 여러분이라면 예체능 택하실 것 같나요 아니면 다른 과 택하실 것 같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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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건
고딩이신가봐요?ㅎㅎ끌리리ㄴ대로하세욥ㅎ
18-08-07 17:07
[@애슐리비] 넵 고딩입니당 ㅎㅎ
18-08-07 17:39
후회없으려면본인이원하는대로..
18-08-07 17:09
[@11mm연장이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18-08-07 17:39
친구따라 자기 인생 선택하지마세요 ㅎㅎ 지금은 학교라는 틀 때문에 다 거기서 거기인 친구들 밖에 없겠지만 사회에 나오면 다양한 친구들 많이 만나실거에요
18-08-07 17:13
[@멍댕멍댕] 조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ㅜㅜㅜ
18-08-07 17:39
각각 장단을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결코 전공 과가 직업을 결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하시고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8-08-07 17:32
[@모모] 제가 정말 딱 하나만 잘하면 그냥 그걸 하겟는데 쓸데없는 재능(?)이 많아서 곧잘 하는 편이라 저도 조금 고민되는 것 가탕요ㅠㅠ
18-08-07 17:40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는거에요 친구따라 절대 가지마세요
 지금은 그 친구들밖에 없을거같죠?? 나중에 후회함ㅜㅜㅜㅡㅜ
친구는 친구고 인생은 각자 사는거지 같이사는게 아니에요~
절대 내가 하고픈걸해야 나중에 후회를 해도 좀 낫답니다~~~ ㅎ
18-08-07 17:51
[@재희4] 지금 제 마인드네요 ㅎㅎ 저는 유튜버도 하고 싶어서 고민 중이에요
18-08-07 17:53
저라면 예체능으로 계속 갈 것 같아요!
18-08-07 18:31
[@민들레] 좋아요 (٭°̧̧̧ω°̧̧̧٭)
18-08-07 20:16
제가 님이라면 적성에 맞는 길을 갈것같아여
18-08-07 20:56
[@] 저도 그게 제일 끌리긴 해요 (٭°̧̧̧ω°̧̧̧٭)
18-08-08 12:18
한창 고민될 때네요..본인이 생각하기에 자신한테 맞는 곳이 어딜지 정보도 찾아보고 주변사람들 경험도 들어보고하면 좋을 것같아요.
18-08-07 21:56
[@도레미] 맞아요 가뜩이나 주변 사촌 언니 오빠들은 저 빼고 거의 엘리트 수준이라 얘기를 하기도 좀 그렇더라구요... 아직까진 예체능 하면 뭐해먹고 살 거냐는 얘기가 먼저 날아와서ㅜㅜ
18-08-08 12:19
정말 재능이있다면 예체능이요....졸업하고 취직 쉽지않아요
18-08-07 23:12
[@페브리즈얌] 그런 거 같아요 예체능은 게다가 거의 전문대니...
18-08-08 12:19
대학을 잘 갈 수 있는 곳이요. 예체능 대학가기 진짜 힘들지않나요? 친구가 지금 예체능쪽 대학가려다가 사수중인거보고 충격받았습니다ㅠ
18-08-08 00:19
[@지워ㅣ니ㅣㄴ] 보통 예대는 전문대 쪽이 많아서 친구님 과가 어떤 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실용무용 쪽이라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는 괜찮은 거 같아요!
18-08-08 12:20
무조건 꿈따라 가라는말은 못해주겠네요 꿈과 현실은 다르니까요... 어느길을 가든 그다음을 생각해두세요! 특히나 예체능계열은 국내에선 진짜 성공하기 힘드니까요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목표와 차선책등 이번기회에 인생계획을 세워보세요 바람넣는건 아니지만 대학이 전부는 아니에요 중요한건 맞지만요 핳..
18-08-08 01:35
[@뀨규] 저는 정말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꽤 많아서 그게 더 고민인 것 같아요 이것저것 다 해 보고 싶은데 시간도 제한적이고...
18-08-08 12:20
[@말랑말랭] 능력이 되신다면 복받은거죠 하고싶은 모든게 직업일 필요는 없어요 훗날 취미로 즐기셔도 될거에요~ 오히려 직업이되면 스트레스 받게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18-08-12 15:57
하고싶은거 하셔야죠 남들 따라가다간 대학시절 내내
고민만 하게 되요 ㅜㅠ 그러다 또 남들 하는거 따라 취업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게돼요
18-08-08 03:55
[@훝튜] 따끔한 조언 감사합니다ㅜㅠ 얼른 결정해애겠어요
18-08-08 12:22
분위기 때문에 그런거라면.. 더 멀리 바라보세요 하고 싶은걸 해야죠 :)
18-08-08 07:31
[@한다인] 아무래도 그렇겠죠 :)? 그 과를 나와서 그 과 관련 직업만 하고 사는 것도 아니니까요!
18-08-08 12:23
재능이 있으시다면 뭘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재능이 있으려면 그에 따른 노력이 필요하고 그만한 노력을 할수 있을 만큼의 열정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18-08-08 11:23
[@제발제발젭] 열정은 그래도.... 거의 몇 년 동안 유일하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한 거라 더 못 놓게 되는 거 같아요
18-08-08 12:24
음...저라면 예체능으로 택할것 같아요
어차피 한번사는인생 즐겁고 재밋게
18-08-10 15:58
[@원더우먼vv] 좋아요 약간 마음이 굳혀져요
18-08-10 19:08
본인이 생각했을때 자신의 미래가 어느정도 보이고, 그쪽으로 먼저 가본(조언해줄) 사람이 있다면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인문계를 가시고 나중에 취미생활로 계속 하는게 좋아요.
18-08-10 18:12
[@주혀니] 이미 인문계에요 ㅎㅎ
18-08-10 19:08
저는 예체능 선택합니당
18-08-11 11:02
예대로 가야겠죠? 그 쪽이 꿈이라면..
18-08-11 16:46
님 졸업후 계획에 따라 정하시는것이..
18-08-11 17:09
저는 예체능이요..저도 미술했었는데 지금은 예술 대학 안다니고 있거든요..좀 후회가 남아서 다시 그쪽 공부하려고 하고있어요ㅠㅠ아니면 실무로 바로 뛰어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18-08-11 23:17
[@크래구래] 아 예체능 계열 분 현실적 코멘트 들으니 이게 맞다 싶네요ㅠㅠㅠ 노력해야겠어요
18-08-11 23:18
본인이 재밌고 즐기는 일이 직업이 되었을 때는 또 다를 수 있다고 해요
이 일을 평생 돈 버는 수단으로 써도 행복하고 잘 할 수 있을 거 같으면 예대가시고
취미로만 하는게 좋을 것 같으면 취업에 도움 되는 과를 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과연 내가 이 일을
즐기면서 평생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한마디 남겼어용 디 좋은 선택 하시길! 굿럭입니당
18-08-12 01:47
[@silversong] 저는 어차피 정말 이것저것 하면서 살고 싶어서요 꼭 여기로 가도 끝이 이게 아니인 걸 아니까 하고 싶은 걸 해보고 싶은데 주변 반응이 뭐 해 먹고 살 거냐 이거라 너무 고민됏어요ㅠ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18-08-12 23:17
저 같으면 예체능 선택 할 거 같요 자기가 할 때 행복한 걸 선택 해야 나중에 후회가 안되더라구요
18-08-12 03:12
[@wgtfwgdid] 좋아요 감사해요 ♡
18-08-12 23:16
저라면 제가 좋아하는 쪽을 갈거같아요..
18-08-12 11:39
[@유우이이] 감사합니다 ♡
18-08-12 23:16
저 예고 나오고 그쪽 종사하는데요 쓰신글보니까 순수예술아니고 대중문화쪽이신거같아잘은모르겟지만 저는 하시고싶은분야만 확실하시다면 적극 추천입니다 :) 힘들지만 매력잇어요 보통과 다른거 ! ㅎㅎ
18-08-12 23:12
[@수지김] 네 클래식 아니구 실용무용이에요!!! 경험자 분들 조언이 확실히 와닿네요 감사해요 ♡
18-08-12 23:16
[@말랑말랭] 오ㅡ 저는 무용은 아니에요 그치만 무용친구들 많은데 지금 다 잘되엇어요!! 그니까 괜찮아요 화이팅 !!!
18-08-12 23:26
[@수지김]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ㅎ!!
18-08-12 23:41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걸 하세요. 적성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구요. 절대 남들따라 결정하지 마세요. 인생은 한 번 뿐이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택해야죠
18-08-13 01:57
하고싶은걸 선택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18-08-13 11:10
저는 지금 고삼인데 그래도 하고 싶은걸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짧은 인생 하고 싶은것만 해도 시간이 없는데 어영부영 보내기는 아까운것 같아요..
18-08-1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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