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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집에서 성형 반대하면 어떻게 하세요?

바닐라쿠키 글모음
작성 18.07.31 20:18:35 조회 308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고요
윤곽수술 꼭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엄청 반대하세요. .
수술비는 다 제 돈으로 하는건데도, 성형의 '성'자도 못꺼내게 하세요...

그래서 강남에서 3주 정도 고시텔이나 모텔에서 지내면서 몰래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전 꼭 하고 싶거든요...ㅠㅠㅠㅠ
외모 컴플렉스 있으신분들은 제가 어떤심정인지 잘 아실거에요. 
옆에서 괜찮다고 해도, 귀에 안 들어오잖아요
물론 부모님께 정말 죄송하지만 제 인생은 제가 사는건데, 성인인데도 허락을 받아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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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저랑 진짜 똑같은 상황이네요... 좀 그냥 생긴데로 살라고.... ㅠㅠ 진짜 이런상황인 사람들 모아서 방이라도 구해야하나봐요
18-07-31 21:26
일주일 숙소 구해서하려구요
18-07-31 21:35
원래다반대하죠 ㅠㅠㅠㅠ그냥해여 전
18-07-31 22:50
저는 코성형전에 반대 엄청하셨는데 말없이 수술하고오니 포기하시더라구요
나중엔 자연스럽게 되신거 보시구 잘되었다 하셨구영
18-07-31 22:56
[@노인] 맞아요 잘되면 다들  좋아하는듯해여 ㅎ
18-08-01 03:10
음 부모님께서 너무 반대하시면 잔붓기까지 다 빠질쯤에 집에 가셔야 되겠어요.. 살 빠졌다 하시구
18-08-01 00:15
흠 그래도 저는 어느정도 설득한 후에 받을거 같아요 ㅜㅜ
18-08-01 00:22
한 번 하고 오면 어느정도 포기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피어싱 한창 많이 뚫을 때 제가 그랫어요
18-08-01 01:52
그냥 하는거죠 성인인데요
18-08-01 01:55
일단 좋게좋게 설득하는식으로 해봐요
18-08-01 03:29
어떤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ㅠㅠ 저도 토요일날 제 돈으로 코랑 지빙이식해서 새벽에 엄마한테만 마씀드렸는데 한심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18-08-01 08:21
부모님은 수술보다 혹시 의료사고라도 날까 걱정되서 그러시는걸꺼예요. 그리고 자식이 성형했다하면 체면도 안서구요~  안전한곳이다라는걸 설명드리고 너무 변하진 않을거라구 잘 설득시켜보세요ㅠ
18-08-01 09:17
저도 첨에 반대하셨는데  나중엔 해보라고 하셨어요
근데 하고나니 후회해서 제가 제거했어요
18-08-01 13:08
에구 부모님도 수술이라서 걱정되니까 그러시는걸 거예요
혹시 딸 잘못될까봐....
제가 딸 낳아보니 그런마음이예요 우리딸 그냥 보기만해도
예쁜데 뭐 하나 잘못되어서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생기면 정말 마음이 찢어질것 같아요
18-08-02 19:56
ㅠㅠ그래도 수술후 요양할때 도와중분이 잇으면 좋은데ㅠㅠ
18-08-05 08:50
저도 필러인데도 진짜성형하면죽을라하셔서 ㅜ ㅜ ㅜ 몰래맞으려구요 근데진짜진짜 잘알아보고 고민되면미루시고 비교해보고 잘하세요 먼저 전문가가되셔야해요!!!@!!
18-08-05 11:58
전 말씀드리고 그냥 할거같아요ㅠ
18-08-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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