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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성연 바로 옆에서 봤어요.

sky+ 글모음
작성 06.04.27 18:36:13 조회 1,366

아무 생각없이 있는데 옆에 딱보니 강성연이 서있는거예요. 작은 화분하나들고 검정색 정장바지입고 화장기없는 맨얼굴로.. 키도 작고 몸도 작고 얼굴도 작고
피부 왕 끝내줌.. 너무너무 좋아요. 아기피부처럼..
하지만 와~~정말 죽인다.. 할정도로 예쁜건 아니고..
예쁘네? 할정도..
그런데.. 엄청 우울해 보이더라구요.
약간 슬픈 표정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하여간 힘없고 쳐진.. 그런 분위기였어요.
조금있다가 밴에 실려서 또 어디로 이동하던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좋은것 만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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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옥이양
와~강성연 엄청 좋아하는데 ^^나도 보고싶당 부러버용~
우울해보인다니 좀 안쓰럽네요..
06-04-27 23:05
요피♥
강성연이쁘던데 ㅋ왕의남자에서도ㅋㅋ
연예인이라는직업 저희입장에서보면 화려하고 이쁠지몰라도
그사람은 힘들고 지치고 그럴것같아요;
06-04-28 00:59
안해안해
피부엄청좋아보이던데..........
06-04-28 01:31
복코삼순이ㅋㅋ
강성연 좋은데~~~ 표정이 가끔 우울해보이긴 했어요 옛날엔 완전 생기발랄이미지였는데
06-04-28 05:41
기억의습작
연예인...저 예전에 학교다니면서 방학때 방송보조출연했었는데요, 연예인이라는 사람들 처음에는 신기하고 멋져보였는데 갈수록 덜해보여요^^;;신기하지도 않고...오히려 좋은 직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추우나더우나 실외에서 일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고요 장소도 자꾸 옮겨다니고요...힘든직업이예요. 대중앞에 서는걸 정말 즐기는 사람이라면 좋겠지만^^
06-04-28 20:35
미스킴
강성연 얼굴진짜 조금할거같은데 ㅎㅎ 보고싶당
06-04-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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