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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길에서 크롭티 입으시는 여자분들

토끼뽀얌 글모음
작성 18.07.23 09:33:15 조회 575

보면 군살 정말 하나도 없고 너무 신기해용...
어떻게 그렇게 살이 하나도 없으신 걸까용 ㅠㅠ
마르신 분들 중에서도 운동 안하신 분들은 딱붙는 치마나 크롭티 입으시면 아랫배 볼록하게 나오는데 당장 강남역에 친구들하고 놀러만 가두 신기할 정도로 뱃살이 없으신 분들이 계세용...
여자는 남자보다 체질적으로 지방이 많아서 남자처럼 복근 만들려면 남자 운동량보다 2배 3배는 해야 생긴다는데.. 다들 운동할 시간이 있나봐여ㅠㅠ
전 사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마르지 이게 궁금한게 아니구요..
마르고 탄탄하려면 당연히 식이조절과 운동을 해야겠지만용..
다들 직장도 다니구 학교도 다니구 술도 마시며 사회생활들 할텐데 운동하고 식이조절할 시간을 어떻게 내서 저렇게 헬스트레이너같은 몸을 만드는 건지가 너무 궁금해여..
길에 나가면 배에 11자 복근 있어서 크롭티나 브라탑 같은거 자신있게 입으시는 분들 진짜 발에 치일 정도로 널렸는데 다들 그렇게 운동할 시간이 있나 봅니당....ㅜㅜ
전 당장 퇴근하면 밤이라 씻고 널부러지면 하루가 끝나는데 말이죠..
특히 친구들끼리 만나 술 마시고 안주 좀 먹으면 다들 살이 조금 붙는 게 당연한데 그런 분들은 아예 술자리를 안 가지시는 건지.. 어떻게 하면 그런 몸이 나올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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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진짜 다예쁘고날씬함...
18-07-23 12:25
[@한별2] 그러니까요... 얼굴이야 성형해서 예뻐질 수 있어도 몸매는 성형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구요..ㅠㅠ 다들 어쩜 그렇게 마르고 예쁜지 몰라여.... 전 평생 가도 크롭티는 못...입겠죵 ㅠㅠㅠㅠㅠ
18-07-23 18: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07-23 13:33
맞아요 어쩜 그렇게 다 날씬하고 이쁘지 ㅠㅠ 나빼고 다이쁨
18-07-23 14:32
[@] 진짜 너무 신기해용 ㅠㅠ 사회생활 학교생활 하다보면 진짜 11자 복근 생길정도로 운동하고 식이조절하는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데 말이에여ㅠㅠ
18-07-23 18:54
나만 뱃살있고 다 없는것 같아요..
18-07-23 16:17
[@폭풍다이어트] 저두 뱃살있는데....히히 우리 다이어트 힘내여...ㅎㅎ 그냥 길가다보면 제가 글에써놓은 그런 탄탄하신 분이 너무 많아서 그저 부러울 따름 ㅠㅠㅠ
18-07-23 18:55
타고난 체질도 잇어영 ㅋㅋ 저두 운동 안하는데 뱃살이 안찝니다
18-07-23 16:40
[@lh****] 살이 체질에 많이 영향을 받는건 아는뎅 단순히 체질 때메 운동 안했는데도 마르신 분들하구.... 체질은 모르지만 운동해서 배에 11자근육이 탄탄하게 있으신 여자분들하고는 차이가 조금 있는거 같아용... 그래도 살 안찌신다니 부럽네여ㅠ
18-07-23 18:56
날씬한사람들 너무 부럽 ㅠㅠ
18-07-23 17:01
[@오드] 진짜여 차라리 얼굴이 못생긴거면 돈주고 성형이라도 할수 있는데.... 몸매는 타고난게 어느정도 있어야 해서 지흡이니 뭐니 해도 원래 뼈가 두껍거나 살이 잘 찌는 체질이거나 하면 성형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거 같아요ㅠㅠ
18-07-23 18:57
맞아여 ㅜㅜ학생도잇을거고 운동 하는분도잇을거고 요가다니는분도잇을거고뭐 ㅜㅜㅜ
18-07-23 20:17
전 복근도 없구 마르지도 않았지만.. 잘입고다녀요ㅋㅋㅋ
체질자체가 마른 스타일이 아니고 도톰한 스타일의 몸인데도 운동 꾸준히 하면 크롭입어도 보기싫지 않아요
배꼽만 가려주면 뱃살없는척할수있어요! 조금만 조지고 입으세요ㅋㅋㅋ
18-07-23 23:10
그러게요ㅠㅠ저도 부러워요ㅠㅠ전 이번생은
틀린듯
18-07-24 08:27
저도 궁금!! 근데 솔직히 타고난 것도 있는것같아요 제 동생보면 저랑 똑같이 먹어도 살이 안찌더라구요..ㅎ
18-07-25 15:38
매우 저도 공감합니다,,,,ㅜㅜ
18-07-28 21:09
약간 타고난거도 있는거 같아요. 저는 아무리 빼도 뼈 굴곡이 굵어서 갈비뼈 라도 빼지않는이상 ㅡㅡ... 도저히 각이 안나옴
18-07-30 15:36
저도 입고싶은데 부끄럽네요ㅠ
18-08-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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