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엄마랑 결정했어요 ㄱ-

첨엔 눈만할려고했는데
복코가 너무 심해서 ㅜㅠㅜㅠ

그래서 두개다 할라고그랬더니
엄마가 " 떄려쳐!!! " ㅜㅠㅜㅠ
ㅜㅠㅜㅠㅜㅠ 두개다 안시켜주신다고해서

대판싸우고
이번여름에는 죽어도 안돼!!!
에 맞서서...
아 그럼 시켜주시기는할꺼예요?!

.... 결국 말장난비슷하게 코는 시켜주시기는
하신다는데 ㄱ-; 쌍꺼풀만 날아갔습니다 ㅜㅠㅜ

저번에 어떤분이 20살전에 시키면
괴물돼!!! 라고 하셔서 ㅜㅠㅜㅠ
그래서 결국은 대학가서 해야될것같아요

내년에 대학가는데 씨이...
그전에 하면 좋잖아요 ㅠㅜ

제가 더군다나 외국에 유학가있어서
오는 기간도 그리 길지않아서
여름 방학밖에 안되는데

지금 2년동안 쌍꺼풀 미룬거예요. ㅜㅠㅜㅠ
첫번째에는 아시는분한테 소개받아서
갔더니 " 18살돼서 와라 " " 넵 ㄱ-"

....
두번째에서는 " 여름이니깐 덧나잖아. !! "
(이걸 왜 믿었을까요 ㅜㅠ"

그리고 작년겨울에는 갔더니
" 하면 인상이 쎄질텐데...ㅜㅠㅜㅠ"
의사한테 이말 듣고 저희엄마
병원나오시면서 지화자조옿타
계속 웃으면서
" 내가그럤지? 내가뭐래~ 너네아버지도
젓가락으로 지져준다잖아~ 안된다고했잖아~ "


그뒤로 그럼 코라도 시켜달라고
발악했습니다 ㄱ-...


아놔 ㅜㅠㅜㅠ
결국 그래서 쌍꺼풀은 날아가고
코만하기로했는데

그래도 코라도 시켜주셔서 다행이에요 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