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수삼이
시삼이
실견적
이벤트

비참하게 됐어요

이뻐지자 글모음
작성 06.03.05 18:00:08 조회 913

저번에도 몇번 글을 남겼었는데요..
속상할 때면 위로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와서 남기게 되더라구요..
저번에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올렸었는데
아는친구한테 들어보니깐 정말 제가 쌍꺼풀 수술해서 헤어진거랑 다름 없더라구요..
쌍꺼풀 수술한다고 미리 다 말했고 남자친구도 하라고 말하고 수술하고나서 언제 만날 수 있냐고 그렇게까지 했는데..어떻게 사람이 그새 변할까요
친구가 왜 깨졌냐고 물어보니깐 남자친구가
"한달동안 못만나서'이래서 친구가 "수술해서 그렇잖아"
이러니깐"그러니까"이렇게 대답했대요
솔직히 한달정도는 아니였거든요..전 다 이해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몇일 못만나도 기다려 주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깨질때 한달동안 못만나서 그렇다고 그런식으로 얘기했었는데 저는 그래도 다른 이유가 좀 있을 줄 알았어요
그래도 자기가 잘못한것도 생각하면서 헤어지는줄 알았는데..
지금 제가 너무 제 생각만 하는걸까요?
남자친구 입장은 생각안하고..?

보고계신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이동하기
스크랩+ 0
이뻐지자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6건
그것도 이해못하는 사람 좋아하지마세요
06-03-05 21:36
빨리 잊으세요 진짜 그런남자 계속만나봤자 어차피 상처만 더받을거에여.. 이기회에 헤어진거 잘됫다 그렇게 생각 하고 님 이뻐질것만 생각하세여 우울한생각마시구여 힘내세여 !
06-03-05 23:58
여자 생겼는데 핑계좋은 무덤이 하나 생겼으니까 그이유로 변명하고 들이대는건 아닐까요?? ㅡㅡㅋ 근데 어짜피 앞으로 많은 날을 함께할 사람이 그정도 인내심 없으면 못지내요~뭘 믿고 그사람을 대하겠어요..
06-03-06 01:47
안타깝지만, 이미 끝난거아닌가요? 이래봣자 님의 가치만 떨어질뿐입니다..
과거는 어차피 젖은 쓰레기 입니다..
이렇게 이기적이고 여자 배려할줄 모르는 남자는
그 남자의 그릇은 그정도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런 남자한테 더이상 얽매이면 그 작은 그릇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작고
작은 하찮은 존재가 되고말죠
제가 봣을때 님의 존재는 사겨도 그만이고 안사겨도 그만이었던거 같습니다.
님에게 좀 질렷던 상태에서 한달동안의 공백기간이,, 그남자가
다른 생각을할수있게 만들었던 계기 같습니다,,

그 남자친구분이 다른여자를 만낫을 확률은 70프로 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좋은 남자 많습니다,, 당당해지세요.
기억할 가치조자 없는 남자같습니다,, 잊어요.



06-03-06 11:40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
기운내세요. ^^
06-03-06 16:00
오~ 나루토님은 아주 큰 그릇일 것 같아요 ㅎㅎ
gcii님 글은 뭔가 생각하게 하는.. ㅎㅎ
06-03-07 02:22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